도영이 출연자들의 연애 질문을 노련하게 대처하며 '프로 아이돌' 면모를 보였다.1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도영이 출연자들의 연애 질문에 노련하게 대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전현무는 연애 프로그램에 몰입하는 도영의 모습에 "그 상황에 본인을 대입한 적도 있나"라고 짖궂은 질문을 했다.도영은 그 질문에 "전 대입 안한다"라며 "아무래도 아이돌이다보니"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기안84는 도영의 답에도 포기하지 않고 "부럽지 않아요 다른 사람들 연애하는거 보면?"라며 되물었다.하지만 도영은 "네 하나도요"라고 답하며 프로
전현무가 도영의 요리에 눈물을 보였다.1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도영의 요리에 다이어트를 하던 전현무가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그려졌다.도영은 요리에 닭껍질을 추가했고 "닭 껍질을 좋아해서 닭볶음탕에서 골라먹는 편이다"라며 "어디에 넣어도 맛있어서 사서 쟁여놓고 먹는다"라고 설명했다.전현무는 도영의 요리에 눈물을 글썽였고 박나래가 이유를 묻자 "눈물 날 거 같아 너무 먹고 싶어서"라고 말했다.그 모습에 키는 "내가 다 눈물이 나려고 한다"라며 안타까워했다.하지만 도영은 "닭껍질이 약간 곱창 같아요 그래서 저걸 좋아한
도영이 집안일과 운동을 하면서도 연애 프로그램에 눈을 떼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며 진정한 '연.친.자'의 면모를 보여줬다.1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도영이 연애 프로그램 '환승연애'에 눈을 떼지 못하고 집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박나래는 연애 프로그램에 집중하는 도영의 모습에 "그렇게 재밌나"라며 "저 눈 좀 봐"라고 놀라워했다.도영은 "저렇게 말 안했으면 좋겠는데 저렇게 말하고 그러는게 짜증난다"라며 "근데 그런 데에서 오는 도파민이 있다"라고 연애 프로그램을 즐기는 이유를 설명했다.박나래는 그런 도영에게 "나는 솔
도영이 무지개 스튜디오에 온 솔직한 소감을 전했다.1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도영이 무지개 스튜디오에 첫 방문한 솔직한 소감을 전하며 출연자들의 놀림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전현무는 도영에게 "와보니까 어떻습니까"라고 물었다.도영은 전현무의 질문에 "좀 좁다고 느꼈어요"라며 솔직한 소감을 전했다.전현무는 "처음으로 솔직한 얘기를 하네"라고 말했고, 박나래도 "내 꿈을 펼치기에는 너무 좁아요?"라며 도영을 놀리기 시작했다.출연자들의 놀림에 도영은 "조금 실감이 되는데요 이렇게 놀림을 당하니까"라며 신규 회원의 순수한
김대호가 도마뱀 부부를 보고 부러워했다.1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대호가 한 쌍의 도마뱀을 보며 부러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김대호는 도마뱀 부부를 보며 "부럽다"라고 한탄했다.코드 쿤스트는 김대호의 반응에 "이 둘이 부러워요?"라고 되물으며 웃음을 자아냈다.또, 출연진들에게 "도마뱀 부부라니까 부러워하더라고"라고 말했고, 전현무는 그 말에 "심하게 외롭구나"라며 김대호의 모습에 안타까워했다.
코드 쿤스트가 자신이 생각하는 여자친구가 안 생기는 취미 다섯 개를 공개했다.1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코드 쿤스트가 파충류를 키우기 시작하면 여자친구가 생기지 않는다며 걱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코드 쿤스트는 "파충류 건드리면 여자친구 안 생긴다는 소리가 있어서"라며 이야기를 시작했다.코드 쿤스트는 "잘못된 선입견 중에 하나일수도 있다"라며 "파충류, 오토바이, 바둑, 조기축구"라고 여자친구 안 생기는 취미 다섯 개를 언급했다.코드 쿤스트의 말에 기안84는 "저 중에 3개를 하는데"라며 "파충류는 하지 말아야겠다"
김대호가 목장갑으로 양념이 묻은 손을 닦으며 출연자들을 경악하게 했다.1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대호가 목장갑으로 양념이 묻은 손을 닦는 기상천외한 모습이 그려졌다.김대호는 코드 쿤스트에게 "손 닦을래"라며 목장갑을 거넸다.코드 쿤스트는 "넣었다 빼면 닦이는건가"라며 믿을 수 없다는 표정을 지었다.출연자들은 이 모습에 경악을 금치 못했지만 김대호는 "넣고 비비면 손이 깨끗해진다"라며 "저건 나중에 또 빠니까"라고 태연하게 말했다.전현무는 이 모습에 "난 빨대"라며 기안84가 더 낫다는 평가를 했고 박나래도 "나도
김대호가 짐을 한가득 들고 회사를 나오며 퇴사를 의심케 했다.1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대호가 코드 쿤스트를 만나면서 짐을 한가득 들고 나오는 모습에 퇴사를 의심케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짐을 가득 들고 코드 쿤스트를 만나러 오는 김대호의 모습에 박나래는 "혹시 퇴사하시는거에요?"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키도 "책상에 있는 짐 다 쓸어가지고 함박웃음 지으니까"라며 박나래의 말에 공감했다.전현무도 "내가 저렇게 나왔거든"라며 자신이 퇴사할 때를 회상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제훈과 이동휘가 김영성의 밀수 현장을 검거했다.19일 방송된 MBC '수사반장 1958'에서는 박영한(이제훈 분)과 김상순(이동휘 분)이 이정재(김영성 분)와 미군의 밀수 현장을 검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박영한과 김상순은 이정재와 미군과의 밀수 현장에 "우리를 빼먹으면 어떡해"라며 총을 들고 등장했다.둘의 등장에 뒤를 봐주던 변대식(송욱경 분)은 "너희 여기 어떻게 알고 왔어"라며 당황해 했다.박영한은 "어떻게 알고 왔기는 구린내 맡고 왔지"라고 답하며 "훔쳐 온 장물도 다시 싣고 얘네 미군부대로 돌아갑시다"라고 말했다.하지만 황
최덕문이 자신의 신념을 드러내며 정의로운 면모를 보였다.19일 방송된 MBC '수사반장 1958'에서는 유대천(최덕문 분)이 박영한(이제훈 분)의 물음에 자신의 신념을 드러내며 정의로운 형사의 면모를 드러내는 모습이 그려졌다.유대천은 박영한에게 "서장은 나 대전 보내놓고 변 반장은 너 서류 정리 시켜놓고"라며 최달식(오용 분)의 행동을 의심했다.그 말에 박영한은 "하 이 썩을 놈들이 죄다 짬짜미야"라며 화를 냈다.유대천은 "오늘은 분위기가 더 안 좋아 뭔 일없나 잘 감시해"라며 박영한에게 부탁을 남겼다.유대천의 부탁에 박영한은 "감
이동휘가 깡패들에게 끝까지 용서를 구하지 않는 모습으로 '미친개'의 면모를 드러냈다.19일 방송된 MBC '수사반장 1958'에서는 김상순(이동휘 분)이 깡패들에게 사과하라는 명령에도 용서를 구하지 않고 오히려 깡패들을 때리는 모습이 그려졌다.이정재의 부하들을 건드린 김상순에게 변대식(송욱경 분)은 "너 빨리 사과드려 무릎 한번 꿇어라 그냥"라고 명령했다.하지만, 김상순은 "내가 왜 꿇어요"라며 변대식의 말을 듣지 않고 반항했다.변대식은 "네가 안 꿇으면은 자식 셋 있는 내가 잘려"라고 애원했고, 그 부탁에 김상순은 무릎을 꿇는 척
이제훈이 오용의 명령에도 굴하지 않고 범인을 잡는 패기를 보여줬다.19일 방송된 MBC '수사반장 1958'에서는 박영한(이제훈 분)이 살모사(강인권 분)를 풀어주라는 최달식(오용 분)의 명령에도 굴하지 않는 패기를 보여주는 모습이 그려졌다.박영한이 살모사를 취조하던 도중 최달식이 들어와 "지금 뭐하는 거야 야 네가 박영한이야?"라며 박영한을 찾았다.박영한은 "네 제가 황천에서 온 박영한입니다"라며 답했고, 최달식은 박영한을 보자마자 "네가 형사야?"라며 "어디 시민들한테 뱀을 풀어"라고 화를 냈다.그 말에 박영한은 "시민들이 아니
이제훈이 첫날부터 조한준과 말싸움을 했다.19일 방송된 MBC '수사반장 1958'에서는 종남경찰서에 온 첫날부터 황수만(조한준 분)과 말싸움을 하는 박영한(이제훈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박영한을 본 황수만은 "명성은 익히 들었습니다 나 수사 2반 황수만이요"라며 자신을 소개했다.박영한은 "반갑습니다"라며 악수를 청했지만 그 악수를 거절한 황수만은 "얘는 우리 막내고 소도둑씨"라며 시비를 걸었다.그 말에 박영한은 "황씨 내가 소도둑이 아니라 소도둑 잡은 형산데"라며 맞받아쳤다.또 황수만은 "서울은 깡촌이랑 달라요 월급 받으면 옷도
최불암이 수사반장 1958에 깜짝 등장하며 화려한 시작을 알렸다.19일 방송된 MBC '수사반장 1958'에서는 최불암이 박영한 역으로 깜짝 출연해 시청자들의 추억을 되살렸다.박준서는 경찰서에 자신을 보러 방문한 박영한에게 "할아버지 오셨어요"라며 반갑게 인사했다.박영한은 "정호철 그 녀석이 나타난 거냐"라며 "아니 잠복할 때는 그렇게 안 기어나오더니만"라고 말했다.박영한은 급하게 뛰어나가는 박준서에게 "떡 가져가서 나눠먹어야지"라며 가지고 온 떡을 건넸다.박준서는 "잘먹겠습니다 할아버지 사랑해요"라며 감사인사를 했다.
윤재가 데이트를 앞두고 극도로 긴장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19일 방송된 JTBC '연애남매'에서는 윤재가 자신이 선택한 윤하와의 데이트를 앞두고 극도로 긴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일이 끝난 윤하를 데리러 간 윤재는 "끝나고 쉬셔야 하는데 익숙하지 않은 얼굴이 나와가지고"라며 윤하가 차에 타자마자 어색해 했다.윤재는 인터뷰에서 "이성이랑 그렇게 차를 탄 것도 사실 삼십년, 삼 년만에 처음이어서"라며 어색해했던 이유를 설명했다.윤재의 모습에 한혜진은 "근데 3년이면 그렇게 오래된 것도 아닌데"라며 의문을 자아냈고, 한혜진의 반
정섭과 지원이 피아노 합주를 하며 '라라랜드'의 한 장면을 연상시켰다.19일 방송된 JTBC '연애남매'에서는 정섭과 지원이 지하 아지트에 단둘이 남아 취중 피아노 합주를 하며 '라라랜드'의 한 장면을 연상시키는 달달한 모습이 그려졌다.지원은 "애기 때 이걸 어떻게 한건지 모르겠어"라며 피아노 연주를 시작했다.지원의 연주가 끝나고 난 뒤 정섭도 피아노 연주를 시작했지만 건반을 찾지 못하고 헤메는 모습을 보였다.하지만 그 순간 지원이 헤메는 정섭을 도와 같이 피아노를 연주하며 설렘을 자아냈고, 정섭 또한 "진짜 개설레"라고 말하며 자
파주의 호텔에서 4명의 남녀가 사망한 이유는 무엇일까.19일 방송된 SBS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파주의 호텔에서 20대 남녀가 사망한 사건의 진상을 파헤치는 모습이 그려졌다.최씨의 지인은 "가장이니까 자기 인생을 비관해서 자살한 것은 절대 아니라고 생각한다"라며 최씨가 한 가정의 가장이라는 것을 밝히며 범죄를 저지를 후 투신한 것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경찰은 최씨와 김씨의 범행 이유를 "금품 갈취를 범행 목적으로 보고 있다"라고 말하며 돈을 갈취하려던 최씨와 김씨가 계획이 뜻대로 되지 않자 살인 계획을 세운 것으로 추정했다.
양지은이 자신의 남편에게 해고통지서를 건넸다.19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양지은이 남편에게 해고통지서를 건네며 다시 꿈을 펼치라고 제안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양지은은 남편과 아침을 먹던 와중 "기다려봐 줄게 있어"라며 준비한 봉투를 꺼내 남편에게 건넸다.봉투에서 나온 것은 바로 육아 해고통지서였다.양지은은 "살림만 하고 있는 남편은 보기 드물더라"라며 "둘중에 한명은 아이와 붙어있어야한다고 망설여서 아예 해고통지서를 썼다"라고 이유를 설명했다.양지은의 남편도 해고통지서를 보며 "안그래도 생각하고 있었는데 애
양지은이 배우 뺨치는 미모를 가진 미남 남편을 공개했다.19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양지은이 미남 남편과의 달달한 일상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이정현은 양지은의 남편을 보며 "남편분 왜 이렇게 잘생겼어요 배우 아니에요"라고 감탄했다.양지은은 출연진들의 감탄에 수줍어 하며 "연애 5개월 만에 결혼했다"라고 말했다.아이들을 케어하는 양지은의 남편의 모습에 붐은 "지금은 남편이 전업주부로 맞죠"라고 물었다.양지은은 붐의 질문에 "현재는 전업주부로 있다"라며 "남편이 치과의사로 한참 일했을 때는 제가 애들을 다
이소연과 서하준 정찬과 하연주가 사자대면했다.19일 방송된 KBS 2TV '피도 눈물도 없이'에서는 윤이철(정찬 분)의 생일을 맞아 이준모(서하준 분)이 윤이철의 집에 방문하며 이혜원(이소연 분), 배도은(하연주 분), 윤이철, 이준모가 사자대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차를 놓고 자리를 뜨는 이혜원을 보며 윤이철은 "너도 앉아라 모르는 사이도 아니고"라고 명령했다.그 말에 이혜원은 "마주앉아서 할 얘기가 없어서요"라고 단호히 말했다.배도은은 이혜원의 행동에 "오늘 시아버지 생신이시고 손님도 계시는데 우리 며느님 성질 좀 죽이시지"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