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문희, 이희준의 첫 호흡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오! 문희’가 실력파 배우들의 가세로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오! 문희’는 뺑소니 사고의 유일한 목격자 엄니 오문희(나문희)와 물불 안가리는 무대뽀 아들 두원(이희준)이 범인을 잡기 위해 펼치는 좌충우돌 농촌 수사극이다. ‘SKY캐슬’ 등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준 최원영은 두원의 친한 형이자 일선에서 뺑소니 사건을 수사하는 강형사로 분했다. 두원의 딸 보미의 사고를 자기 일처럼 걱정하며 사건을 파헤치는 형사
생애 첫 해외여행에서 난데없이 비행기 납치 사건에 휘말린 부부가 평범했던 과거는 접어두고 숨겨왔던 내공으로 구출 작전을 펼치는 초특급 액션 코미디 ‘오케이 마담’이 개봉 이후 특별출연으로 큰 화제를 모은 김남길에 이어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하는 신스틸러 군단 김혜은, 전수경, 김규백, 정만식의 출연으로 눈길을 모은다. JTBC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서 실리를 챙길 줄 아는 이상주의자 강민정 역으로 시청자를 사로잡고 최근 ‘우아한 친구들’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가진 캐릭터 강경자로 한계없는 연기 스펙트럼을
김대명, 송윤아, 김의성의 진심 어린 열연이 기대되는 영화 '돌멩이'가 로케이션 비하인드를 공개한다. '돌멩이'는 평화로운 시골마을에서 정미소를 운영하고 있는 8살 지능을 가진 어른아이 석구(김대명)가 예기치 못한 사건으로 인해 범죄자로 몰리면서 그의 세상이 송두리째 무너지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영화 속 배경은 평화로운 시골마을이다. 석구가 운영하는 오래된 정미소와 오랜 시간 석구를 보살펴온 노신부가 있는 정겨운 마을 성당, 마을 사람들이 흥겹게 어울려 어죽 축제를 여는 저수지 등은
힐링 무비로 따뜻함을 전할 '담보'가 카카오톡 라이브채팅을 통해 관객들을 만난다. '담보'는 인정사정 없는 사채업자 두석과 그의 후배 종배가 떼인 돈을 받으러 갔다가 얼떨결에 9살 승이를 담보로 맡아 키우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개봉을 앞두고 오는 20일 저녁 8시 카카오톡 라이브채팅을 개최한다. 주연배우 성동일과 김희원, 하지원, 박소이가 참석한다. 대체불가 아재 케미, 환상적인 부녀 케미 등 다채로운 캐릭터 관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케미 폭발 담보 토크
새로운 미스터리 스릴러 탄생을 예고한 영화 '디바'가 주연 배우들과 제작진의 피, 땀, 눈물이 어린 제작기를 공개했다. '디바'는 다이빙계의 퀸 이영이 의문의 교통사고를 당한 후, 잠재된 욕망과 광기가 깨어나며 일어나는 미스터리 스릴러다.최고 실력을 가진 다이빙 선수로 완벽하게 변신해야 했던 배우들은 촬영이 시작되기 4개월 전부터 트램펄린 연습, 고난도 와이어 액션 등 지상 훈련에서 시작해 실제 다이빙 훈련까지, 최대치로 수준을 끌어올리고자 했다. 신민아는 고소공포증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다
배우들의 열연과 흡입력 있는 스토리, 실감 나는 잠수함 액션으로 호평받고 있는 '강철비2: 정상회담'이 안방극장 서비스를 시작한다. 오늘(18일)부터 '강철비2: 정상회담' IPTV 및 디지털케이블 TV VOD 서비스가 오픈된다.'강철비2: 정상회담'은 남북미 정상회담 중에 북의 쿠데타로 세 정상이 북의 핵잠수함에 납치된 후 벌어지는 전쟁 직전의 위기 상황을 그리는 영화다. 박진감 넘치는 잠수함 액션으로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보이며 각양각층의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송중기, 김태리, 진선규, 유해진의 출연으로 기대를 모으는 우주 SF 영화 '승리호'가 선원들의 완벽한 팀워크와 다양한 매력을 담은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승리호'는 2092년, 우주쓰레기 청소선 승리호의 선원들이 대량살상무기로 알려진 인간형 로봇 도로시를 발견한 후 위험한 거래에 뛰어드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번에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영화의 영어 제목이자 우주청소부를 뜻하는 'Space Sweepers'를 배경으로 개성 강한 선원들의 모습을 담고 있다. 조종사 태호(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의 히든카드 박정민의 강렬한 변신을 담은 스틸 2종이 공개됐다.여름 연휴 기간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며 장기 흥행 레이스를 펼치고 있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가 입소문의 주인공인 박정민의 파격 변신을 담은 ‘유이’ 캐릭터 스틸 2공을 공개했다. 박정민이 연기한 ‘유이’ 캐릭터는 개봉 전까지 꽁꽁 베일에 싸여있던 히든 카드였다. 황정민이 맡은 ‘인남’의 마지막 미션을 돕는 조력자 외에는 전혀 정보가 공개되지 않은 캐릭터 ‘유이’는 영화 속에서 등장할 때 마다 극의 분위기를 바꾸며 관객들
2020 디즈니 라이브 액션의 새로운 시작 '뮬란'이 오는 9월 10일 국내 개봉을 확정짓고 스페셜 예고편을 공개했다. '뮬란'은 용감하고 지혜로운 뮬란이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여자임을 숨기고 잔인무도한 적들로부터 나라를 지키는 병사가 돼 역경과 고난에 맞서 위대한 전사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1998년 개봉한 디즈니 애니메이션을 22년 만에 실사화했다. 공감대를 형성하는 감정선과 아름다운 액션 시퀀스, 숨 막히는 영상이 어우러진 작품으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오는 9월
마블 코믹스의 새로운 돌연변이들의 등장을 알린 영화 ‘뉴 뮤턴트’가 공식 시놉시스와 ‘뉴 뮤턴트’ 스틸을 공개했다.티저 포스터 및 메인 예고편 공개로 화제를 모은 영화 ‘뉴 뮤턴트’가 가장 위태롭고 강렬한 돌연변이의 등장을 알리는 공식 시놉시스와 스틸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뉴 뮤턴트’는 통제할 수 없는 능력으로 비밀 시설에 수용된 십대 돌연변이들이 자신의 능력을 각성하며 끔찍한 공포와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시놉시스에 따르면 ‘뉴 뮤먼트’에는 비밀 시설에 수용돼 심리 상태를 감시 받는 십대 돌연변이 레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가 입소문 열풍에 힘입어 누적 관객수 373만 관객을 돌파하며 광복절 연휴 기간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가 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 누적 관객수 3,736,220명 관객을 동원, 광복절 연휴 박스오피스 1위를 했다. 이에 조만간 ‘반도’를 뛰어넘고 올 여름 최고 흥행작에 등극할 것이라는 기대를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400만 관객 돌파까지 목전에 두고 있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개봉 4일째 100만, 5일째 200만에 이어 개봉 11일째 300
초특급 액션 코미디 영화 ‘오케이 마담’ 이철하 감독과 이선빈이 라디오에 출연한다.18일 오전 9시 tbs FM ‘김규리의 퐁당퐁당’에 배우 이선빈, 이철하 감독이 전격 출연한다. ‘오케이 마담’은 생애 첫 해외여행에서 난데없이 비행기 납치 사건에 휘말린 부부가 평범했던 과거는 접어두고 숨겨왔던 내공으로 구출 작전을 펼치는 초특급 액션 코미디. 연출은 맡은 이철하 감독과 극 중 신분을 숨긴 채 비행기에 탑승한 미스터리 승객 역으로 변신한 배우 이선빈이 ‘김규리의 퐁당퐁당’을 통해 뜻밖의 케미스트리를 발산할
코로나19가 재확산되면서 정상화되던 영화계도 다시 비상이 걸렸다. 끝없는 감염과 확산, 이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논쟁이 스릴러영화 못지 않은 요즘이다. 8월과 9월, '그래도 현실이 낫다'는 생각을 통해 고통을 잠시나마 잊게 해줄 스릴러 영화 개봉작들을 알아본다. # 피의 복수, 쫓고 쫓기는 추격전 '홈커밍데이''홈커밍데이'는 잊고 싶은 사고 후 4년, 그날과 연관된 친구들이 파티가 시작되면서 한 명씩 끔찍한 죽임을 당하는 이야기를 담은 공포 스릴러다.국내 개봉 후 흥행했던 &
정부가 지난 16일부터 서울과 경기를 대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 조치를 시행했다.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속도로 늘어나면서 영화계도 다시 한번 위기에 놓였다. 지난 16일 쇼박스는 영화 ‘국제수사’의 개봉 연기와 언론배급시사회 취소 소식을 알렸다. 곽도원의 첫 코미디 연기로 기대를 모았던 ‘국제수사’는 19일 개봉, 18일 언론배급시사회 일정을 짰지만 코로나19 여파로 계획이 무산됐다.쇼박스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되고 집단감염에 대한 사회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신작 ‘테넷’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를 또 한번 맞게 될 것으로 보인다. 17일 ‘테넷’ 측은 싱글리스트에 “19일 예정됐던 언론배급시사회와 20일 예정된 라이브 컨퍼런스 진행 여부를 논의 중이다. 현재 두 개의 행사 모두 취소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테넷’은 제3차 세계대전을 막기 위해 미래의 공격에 맞서 현재 진행 중인 과거를 바꾸는 이야기로 하이스트 무비에 스파이 액션이 더한 멀티 장르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로 ‘다크 나이트’ 시리즈, ‘덩케르크’ ‘
코로나19와 폭우로 어려운 극장환경 속에서도 흡인력 있는 스토리, 배우들의 열연으로 그려낸 ‘강철비2: 정상회담’이 영화의 백미로 손꼽히는 잠수함 액션 장면에 많은 이목이 쏠리고 있다. 영화의 주요 무대인 바다와 수중에서 정우성, 곽도원, 유연석 등 배우들의 열연 못지않은 액션을 선보인 잠수함은 대부분 CG로 만들어졌다. 실제와 같은 세심한 고증에 잠수함들의 긴박한 추적과 전투가 어우러져 탁월한 몰입감을 선사하는 이 장면은 국내 최고 수준의 VFX 스튜디오를 보유하고 있는 로커스에서 이뤄졌다.로커스는 CG
아시아 지역의 다양한 애니메이션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제16회 인디애니페스트2020이 공식 포스터를 공개하며 영화제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공식 포스터는 역대 포스터와는 다르게 감각적인 분위기를 고스란히 담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올해의 슬로건 ‘넌 어떤 애니?’를 주제로 한 포스터는 16세를 맞는 인디애니페스트의 교실 안 풍경을 담았다. 모두 한곳에 모여있지만 곳곳에 다양한 캐릭터들을 그려내 경계를 넘어 다양하게 확장하고자 하는 영화제의 취지와 의미를 엿볼 수 있다.이번 포스터는 9월에 개최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 4관왕 수상작 ‘남매의 여름밤’이 20일 개봉을 앞두고 특별한 일러스트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다가오는 제19회 뉴욕아시안영화제에서 한국 작품 중에는 유일하게 경쟁부문에 올라 해외 영화제에서의 낭보를 전하며 기대감을 상승시키고 있는 ‘남매의 여름밤’은 여름 방학 동안 아빠와 함께 할아버지 집에서 지내게 된 남매 옥주와 동주가 겪는 가족의 이야기를 담았다.첫 번째로 할아버지의 양옥집과 어린 남매의 모습을 담고 있는 일러스트 포스터는 영화 속 어린 남매 옥주와 동주의 모습을 담고 있다
'살림남2' 시청자들에게 고품격 힐링을 선사했던 배우 김일우의 제주도 한 달 살이가 마무리됐다. 지난 15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이하 '살림남2')'에서는 김일우의 제주도 한 달 살이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김일우는 제주도에서 꼭 하고 싶었던 버킷리스트를 실현했다. 제주도 아름다운 풍광 속에서 액티비티를 즐기는 김일우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가장 먼저 해남(海男) 체험을 했다. 해녀들을 직접 만난 김일우는 스쿠버다이빙 자격증이 있다며 자신만만한 모습
제14회 서울국제사랑영화제 기독영화인상을 수상한 김상철 감독의 신작 '부활: 그 증거'가 오는 10월 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1차 보도스틸을 공개했다. '부활: 그 증거'는 죽음의 두려움을 영원한 소망으로 바꾼 사람들의 흔적을 찾아 떠난 이용규 교수, 배우 권오중, 이성혜가 여정의 끝에서 스스로 부활의 증인이 된 한 사람(천정은)을 만나게 되는 로드 다큐멘터리다.영화를 연출한 김상철 감독은 영상을 통해 복음을 전하는 선교 사역을 하는 파이오니아21연구소의 소장을 맡고 있으며 현재 한국에서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