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일부 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졌다.기상청이 12일 오후 3시40분을 기해 서울 동남·서남권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해당 지역은 송파구, 강남구, 서초구, 강동구(동남권), 강서구, 관악구, 양천구, 구로구, 동작구, 영등포구, 금천구(서남권)다.대설주의보는 24시간 동안 눈이 5㎝ 이상 쌓일 것으로 예측될 때 내려진다. 경기도에서는 고양·김포·시흥·광명에도 대설주의보가 발효됐다.
사회
강보라 기자
2021.01.12 1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