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그녀가 죽었다’가 캐릭터들의 숨겨진 모습을 담은 이중생활 스틸을 공개했다.공개된 스틸은 남의 삶을 훔쳐보는 공인중개사 '구정태'(변요한)와 남의 관심을 훔쳐 사는 인플루언서 '한소라'(신혜선)의 은밀한 이중생활을 담고 있다.먼저 '구정태'는 신뢰감을 주는 반듯한 옷차림과 산뜻한 표정으로 믿음직한 공인중개사의 모습을 하고 있다. 하지만 또 다른 스틸 속의 ‘구정태’는 눈에 띄지 않도록 검은 옷과 모자를 푹 눌러쓰고, 지문을 남기지 않으려 장갑까지 끼고 고객의 집에 몰래 들어가는 모습으로 은밀한 이중생활을 엿볼 수 있게 한다.'
홈초이스가 영화 ‘가여운 것들’을 24일부터 전국 케이블TV에서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영화 ‘가여운 것들’은 천재적이지만 특이한 과학자 갓윈 백스터의 손에서 어른의 몸, 아이의 지능을 가진 채로 되살아나 세상을 경험하며 주체적인 인간으로 성장해 가는 여성 벨라 백스터의 여정을 그린 작품이다.제80회 베니스 국제 영화제 황금사자상, 제81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작품상 및 여우주연상, 제96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오스카) 여우주연상 외 3개 부문 등을 수상한 영화 ‘가여운 것들’은 벨라 백스터를 연기한 엠마 스톤의 연기 변신과 환
‘범죄도시4’가 바로 오늘(24일) 개봉하는 가운데 83만 장이라는 역대급 사전 예매량으로 시리즈는 물론 2024년 최고 예매량 기록, 역대 한국영화 최고 예매량 기록을 새롭게 쓰며 흥행 청신호를 밝힌다.‘범죄도시4’가 바로 오늘(24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실시간 예매율 오전 8시 기준, 사전 예매량 70만 장을 돌파하며 압도적인 1위에 올랐다.개봉을 2주나 앞두고 있던 지난 11일(목)부터 예매율 1위 자리로 치고 올라오던 ‘범죄도시4’는 연일 예매율 1위를 차지하며 4월 극장가에 시원한 활력을 불어넣을 것을 예고해 왔다.
이장우가 5월 극장가에 극강의 귀여움을 선사할 최고 화제작 ‘가필드 더 무비’의 ‘가필드’로 한국어 더빙에 참여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미 크리스 프랫의 보이스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는 ‘가필드’를 이장우는 첫 더빙 연기에 자신의 연기 경력을 녹여내 맛깔스러운 연기로 선사하게 됐다.세계적으로 가장 큰 사랑을 받은 고양이 캐릭터 ‘가필드’의 한국 더빙판 목소리 주인공으로 선택된 것에 대해 이장우는 “평소에 정말 좋아했던 애니메이션의 주인공의 목소리 연기를 하게 되어 영광이다. 정말 비슷하다고 생각하는 캐릭터를 연기할 수 있어서
‘청춘 18X2 너에게로 이어지는 길’이 설렘으로 가득 찬 보도스틸 10종을 공개했다. 공개된 보도스틸은 첫사랑에 빠진 풋풋한 18세 소년 ‘지미’(허광한)의 모습부터 일본 여행길에 오른 36세 청년 ‘지미’의 모습까지 모두 담아내 관객들의 설렘을 유발한다. 먼저 기차에 홀로 앉아 편안한 모습으로 정면을 주시하는 36세 청년 ‘지미’는 18년 전 첫사랑의 추억을 남기고 떠난 ‘아미’(키요하라 카야)를 만나기 위해 18년 만에 일본으로 여행을 시작한다.이어진 스틸은 일본 여행길에서 우연히 만난 특별한 사람들의 모습을 함께 담았다. 나
영화 ‘설계자’가 신선한 설정, 생생한 현실감이 더해진 범죄 드라마로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우연한 사고가 사실은 누군가의 치밀한 계획으로 설계된 살인이라는 신선한 상상력에서 출발한 ‘설계자’ 는 설계자 ‘영일’이 사고를 계획하고 팀원들과 함께 실행에 나서는 과정이 흥미롭게 펼쳐지는 한편, 의뢰인과 타겟, 음모론을 제기하는 사이버 렉카까지 예상치 못한 변수를 더하는 인물들의 등장으로 강렬한 몰입감을 선사한다.다채로운 캐릭터들이 펼치는 예측 불가 드라마는 무엇이 진짜인지, 누구를 믿어야 하는지 판가름하기 힘든 현실적 공감대
‘애비게일’이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발레리나 뱀파이어의 탄생을 엿볼 수 있는 ‘피 튀기는 액션’ 영상을 공개했다.공개된 영상에서는 ‘애비게일’ 역으로 열연한 알리샤 위어가 “많은 스턴트가 있다는 걸 듣고 너무 기대됐어요. 그리고 결심했어요. 할 수 있는 모든 걸 해보기로요”라며 남다른 다짐을 전하는 말로 포문을 열어 눈길을 끈다.알리샤 위어는 이번 작품에선 발레리나 뱀파이어라는 신선한 설정에 맞춰 높은 곳에서 뛰어내리고 민첩하게 날아다니며 공격하는 모습을 선보이기 위해 액션 동작에 발레 기술을 더하는 것은 물론, 와이어 액션까지
오는 6월 5일 개봉을 확정 짓고, 캐릭터 스틸과 티저 예고편을 공개한 영화 '원더랜드'에 폭발적인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탕웨이, 수지, 박보검, 정유미, 최우식 등 대세 배우들이 총출동해 기대를 모으는 '원더랜드'는 죽은 사람을 인공지능으로 복원하는 영상통화 서비스 ‘원더랜드’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과 다시 만나는 이야기.앞서 공개된 캐릭터 스틸과 티저 예고편에서는 ‘원더랜드’ 서비스를 이용하는 ‘바이리’(탕웨이), ‘정인’(수지), ‘태주’(박보검), ‘해리’(정유미), ‘현수’(최우식)의 모습이 그려졌다.특히 ‘원더랜드’ 서비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애니메이션 '창가의 토토'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창가의 토토'는 전 세계가 사랑한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한 사랑스러운 아이 ‘토토’의 행복한 성장담을 그린 명작 애니메이션으로, 원작 '창가의 토토'는 국내에서도 청소년, 학생, 교사, 학부모 등 다양한 연령대의 필독서로 손꼽히며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전 세대를 감동시킨 베스트셀러를 애니메이션 영화로 탄생시킨 메인 예고편은 천진난만한 ‘토토’의 등장과 함께 수채화 같은 포근한 색감의 영상미로 오프닝부터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
디즈니코리아가 6월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인사이드 아웃 2' 개봉을 앞두고 국내 관객과 소비자들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전개한다고 밝혔다.'인사이드 아웃 2' 는 2015년 개봉해 전 세계의 공감과 사랑을 받으며 놀라운 흥행 성적을 거둔 '인사이드 아웃'의 두 번째 이야기다.9년 만에 돌아오는 영화는 기존 다섯 감정들과 새롭게 등장한 감정들이 이야기를 풀어나갈 예정으로, 예고편 공개 후 24시간 만에 1억5700만 조회수를 기록할 만큼 개봉 전부터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에 디즈니코리아는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국내
전주국제영화제와 내달 ‘인사이드 아웃 2’ 개봉을 기념해 관광거점도시 전주시, 전주국제영화제,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가 협업해 전주시와 전주국제영화제를 방문하는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특별한 재미와 기쁨을 선사할 수 있는 ‘픽사 in 전주 with ’ 특별행사를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 기간에 개최한다.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전주시, 전주국제영화제, 웥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가 협업해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디즈니·픽사(Disney·PIXAR) 애니메이션 작품과 올 6월 국내 개봉 예정인 ‘인사이드 아웃 2’를 먼저 만
복합문화공간 컬처스퀘어를 지향하는 롯데시네마가 새로운 음향 특화관 ‘광음시네마’를 수원관에 오픈했다.‘광음시네마’는 롯데시네마가 국내 최초로 우퍼 사운드 시스템을 커스터마이징하여 선보이는 음향 특화관이다. 우퍼 사운드는 일반 스피커로는 재생할 수 없는 저음역대를 책임진다. 스피커 레이아웃 재구성 및 정밀한 사운드 시스템 보정으로 향상된 저음부 관리와 풀레인지 서라운드를 통해 더욱 생동감 있는 현장의 사운드를 구현한다.더불어 영화의 감동을 더 섬세하고 사실적으로 표현될 수 있도록 상영관 뒤쪽에 서브 우퍼를 추가로 설치하여 어느 좌석에
'이프: 상상의 친구’가 서브웨이 포스터를 공개했다.이번에 공개된 포스터는 지하철을 배경으로 ‘이프’를 볼 수 있는 특별한 능력을 지닌 ‘칼’ 역의 라이언 레이놀즈와 같은 능력을 지닌 ‘비’ 역의 케일리 플레밍이 나란히 앉아있는 가운데, 두 인물 주변을 자연스럽게 채우고 있는 ‘이프’들이 눈길을 사로잡는다.이러한 ‘이프’들의 모습은 시간이 흐르며 아이들의 기억에서 잊혀졌지만 일상생활에서 늘 우리 곁을 지키고 있는 상상의 친구들의 존재를 환기시켜주며 감성을 자극한다.여기에 거대한 몸집으로 의자를 차지한 채 천진난만하게 앉아있는 ‘블루
독특한 설정의 캐릭터와 예측 불허 스토리로 기대를 모으는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 영화 '그녀가 죽었다'가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그녀가 죽었다'는 훔쳐보기가 취미인 공인중개사 ‘구정태’가 관찰하던 SNS 인플루언서 ‘한소라’의 죽음을 목격하고 살인자의 누명을 벗기 위해 ‘한소라’의 주변을 뒤지며 펼쳐지는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 영화이다. 메인 포스터는 남의 삶을 훔쳐보는 공인중개사 '구정태'(변요한), 남의 관심을 훔쳐 사는 인플루언서 '한소라'(신혜선), 그리고 강력반 형사 '오영주'(이엘)로 분한 변요한, 신혜선, 이엘의 각기 다
CGV가 5월부터 취향 기반 대화형 커뮤니티 MOINTS(모인츠)에서 한 달에 한 번 저명인사와 인생 고민을 나누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MOINTS’는 CGV가 지난해 8월 선보인 취향 기반의 대화형 오프라인 커뮤니티로 영화는 물론 문화, 예술, 라이프스타일 등 서로의 취향을 공유할 수 있다. 영화관에서 느끼는 몰입의 순간을 깊이 있는 대화의 즐거움으로 연결해 입소문을 타며 누적 25개의 정규 클럽을 운영 중에 있다.‘MOINTS’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사유하는 목요일’은 매월 첫째 주 목요일 저명한 연사와 함께 인생 고민을 나누
‘데드풀과 울버린’이 두 캐릭터의 역대급 케미와 강렬한 액션을 모두 담아낸 ‘내 안의 너’ 포스터 2종과 ‘도파민 ‘풀’ 충전’ 예고편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먼저 ‘내 안의 너’ 포스터는 두 캐릭터의 시그니처 무기인 ‘쌍검’과 ‘클로’에 서로의 모습이 반영되어 이번 작품을 통해 보여줄 역대급 케미를 기대하게 만든다. 특히 ‘쌍검’과 ‘클로’를 교차한 모습은 ‘엑스맨’ 시리즈의 시그니처 로고를 연상하게 해 마블 팬들의 마음을 더욱 설레게 만들고 있다. 함께 공개된 ‘도파민 ‘풀’ 충전’ 예고편은 어두운 바 안에서 홀로 외롭게
‘설계자’를 통해 강동원이 살인을 사고로 조작하는 설계자 ‘영일’로 분해 한층 깊어진 매력과 존재감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매 작품 인생 캐릭터를 경신해 온 배우 강동원이 2024년, 청부 살인을 사고로 조작하는 설계자 ‘영일’로 새롭게 돌아온다.한 치의 오차 없이 완벽하게 사고사를 계획하는 ‘영일’을 연기한 강동원은 서늘하고 냉정한 설계자의 면모부터 자신을 둘러싼 이들에게 사고가 반복되며 의심이 깊어지고 그 누구도 믿을 수 없는 상황에 놓이게 되는 캐릭터를 흡인력 있는 연기로 소화해 내 몰입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이요
‘별처럼 빛나는 너에게 더무비-일섬일섬량성성’이 CGV 단독개봉 브랜드로 개봉을 확정 짓고 ‘바라본다’ 포스터를 공개했다. CGV는 오랜 세월 변하지 않는 가치인 ‘사랑’을 다룬 로맨스 장르 영화들을 CGV 단독개봉으로 개봉하며 깜짝 흥행과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이러한 CGV에서 5월 새로운 로맨스 작품으로 짝사랑 영화의 바이블로 등극할 ‘별처럼 빛나는 너에게 더무비-일섬일섬량성성’을 개봉하기로 결정해 화제를 모은다.배급사 워터홀컴퍼니 측은 “아시아에서 신드롬을 일으킨 동명 원작 드라마의 로맨틱한 감성을 더 큰 화면의 시네마로
죽은 사람을 인공지능으로 복원하는 영상통화 서비스 ‘원더랜드’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과 다시 만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원더랜드'가 6월 5일 개봉을 확정짓고 캐릭터 스틸과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캐릭터 스틸은 ‘원더랜드’ 서비스를 이용하는 탕웨이, 수지, 박보검, 정유미, 최우식의 행복한 모습을 담아내 눈길을 끈다. ‘원더랜드’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을 다시 마주하는 이들이 어떤 사연을 가지고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티저 예고편은 ‘원더랜드’ 서비스의 브랜드 광고 컨셉으로 ‘사랑하는 사람과의 영원한 이별’ 이후 ‘언제 어디서든 다
영화 '탈주'가 긴박한 추격전과 역동적인 드라마를 예감케하는 런칭 포스터 4종과 런칭 예고편을 공개했다.'탈주'는 내일을 위한 탈주를 시작한 북한병사 규남과 오늘을 지키기 위해 규남을 쫓는 보위부 장교 현상의 목숨 건 추격전을 그린 영화다.남한으로의 탈주를 꿈꾸는 10년 차 북한병사 규남(이제훈)과, 규남의 탈주를 막기 위해 그를 쫓는 북한 보위부 장교 현상(구교환)이 대치하고 있는 모습을 담은 런칭 포스터는 각자의 목적을 가진 두 인물이 펼쳐낼 숨가쁜 질주와 추격에 대한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내 갈길 가는 겁니다”, “이것이 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