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10명 중 8명이 새학기에 학업과 알바를 병행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아르바이트 플랫폼 알바몬이 최근 남녀 대학생 1053명을 대상으로 '새학기 목표'를 주제로 설문을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먼저 설문에 참여한 대학생들에게 새학기에 알바를 할 것인가 질문했다. 그러자 81.0%가 '알바를 하겠다'고 답했고, 학기 중 아르바이트를 할 계획이 '없다'고 답한 대학생은 19.0%에 그쳤다.대학생들이 학업과 알바를 병행하려는 이유는 ‘용돈 마련’이 가장 컸다. △스스로 용돈을 벌기 위해 학기 중에 알바를 할 것이라는 의견이
전통적으로 사람이 하는 영역이라 여겨졌던 HR 분야에 AI가 도입되면서 채용 효율을 높이고, 인사담당자의 업무 과중을 해소해 주는 해결사 역할을 하고 있다.커리어 플랫폼 사람인이 기업 인사담당자의 채용 진행과정을 수월하게 하고, 불필요한 업무를 줄여주기 위한 생성형 AI 기술을 적극 도입, ‘Ai 공고 코칭’ 서비스를 론칭했다.‘Ai 공고 코칭’은 챗GPT와 사람인 AI LAB이 보유한 AI 추천 알고리즘이 적용된 서비스로, 채용 공고 작성 시 직무 맞춤형으로 공고 내용에 대한 피드백을 해준다. 채용 공고를 작성할 때 동일 직군 공
Z세대 취준생 71%가 AI기술 활용 경험이 있는 한편, 38%가 AI 도입으로 일자리가 줄어들 것을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AI매칭 채용콘텐츠 플랫폼 캐치가 Z세대 취준생 1381명을 대상으로 ‘AI기술 활용 경험’에 대해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10명 중 7명은 AI기술을 이용해 본 것으로 나타났다.Z세대가 AI를 활용하는 주요 목적(복수응답)으로는 ‘간단한 정보 검색’이 65%로 가장 높았다. 이어서 ‘글쓰기 보조’가 32%, ‘번역’이 26%로 나타났으며 이외 △아이디어 발굴(18%) △데이터 분석(17%)
대기업들의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이 시작됐다. 대표적인 기업으로는 한국투자증권, 현대스틸산업, 포스코와이드, SK케미칼, KT SAT 등이 있다.한국투자증권에서 내달 6일까지 ‘2024 상반기 PB 신입사원 5급 공채채용’을 진행한다. 모집부문은 PB(Private Banker)이다. 수행업무는 개인 및 법인 고객의 자산을 관리하는 금융전문가이다. 기졸업자 또는 졸업예정자에 한해 지원 가능하다. 모집인원은 총 두 자릿수이며 근무지역은 전국이다. 채용절차는 △서류전형 △1차면접 △워크샵 및 2차면접 △채용검진 △최종면접 순이다.현대스틸
인크루트의 헤드헌팅플랫폼 셜록N이 채용이 활발해지는 3월을 맞아 기업 회원을 대상으로 프로모션을 내달 31일까지 진행한다. 셜록N에 새롭게 의뢰하는 기업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2가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먼저 기업이 비용에 대한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헤드헌팅 수수료의 10%를 페이백 해주는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페이백은 후보자 보증기간인 90일 이후 지급된다. 지급된 마일리지는 다음 채용 시 발생하는 헤드헌팅 수수료에서 차감할 수 있다.또 채용 여부와 상관없이 의뢰만 해도 후보자의 레퍼런스체크를 무료로 진행할 수 있다.
알바몬이 전국의 사장님들을 응원하기 위한 ‘2024 대한민국 1등 알바몬 사장님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내달 17일까지 알바몬을 방문해 신규 회원 가입하거나 또는 유료 공고를 등록하면 안마의자와 다이슨 청소기, 순금 골드바 등 푸짐한 경품 당첨의 행운을 얻을 수 있다.본 이벤트는 기업회원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먼저 이벤트 기간 신규 사번으로 회원가입 하거나 또는 6개월 이상 비로그인한 계정을 활성화한 회원에게는 추첨을 통해 △세라젬 의료기기 마스터 THE NEW(1명)와 △이마트 상품권 2만원권(30명)을 증정한다.두번째 이벤트는
메타 커리어 플랫폼 잡코리아는 채용관리 솔루션(ATS) ‘나인하이어’를 인수하고 기업 고객 대상 서비스를 강화한다.나인하이어는 채용 공고 게시부터 합격 통보에 이르는 채용의 전 과정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원스톱 HR솔루션’이다. ▲채용 사이트 제작 ▲채용 공고 및 지원서 취합 ▲지원자 통합 관리(채용단계 관리, 지원자 커뮤니케이션, 면접 일정 조율 등) ▲지원자 다면평가 ▲채용 데이터 분석 등 기업 채용관리에 필요한 모든 기능을 제공한다. 기업들은 나인하이어를 이용해 단계별 채용 전략을 손쉽게 이행할 수 있고, 더욱
AI매칭 채용콘텐츠 플랫폼 캐치가 경기권 주요 대학 및 지방 거점 국립 대학 11곳과 취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MOU)을 맺었다. 캐치카페를 중심으로 서울권 채용 인프라를 갖춘 것에 이어 이를 경기, 지방권으로 확장한 것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캐치는 캠퍼스 리크루팅, 기업탐방 등 다양한 채용 행사를 전국 규모로 진행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 각 대학에서는 학과 홍보, 강의실 대관, 참여 모집, 운영 인력 등을 적극 지원해 학생들에게 편리한 취업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또한 일부 대학에만 있는 특수한 학과와 해당
직장인 과반수가 회사의 인사평가를 신뢰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경력 연차가 높은 직장인에게서 불신 정도는 더 높았다.메타 커리어 플랫폼 잡코리아가 최근 남녀 직장인 690명을 대상으로 '인사 평가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잡코리아는 설문에 참가한 직장인들에게 본인의 업무 성과에 대한 회사의 평가가 합당하다고 생각하는지 질문했다. 그러자 57.1%가 합당하지 않다고 답했다.직장인들의 경력 년차로 살펴보면, △1년 미만 41.0% △3년차 56.2% △5년차 54.5% △7년차 65.1% △10년 이상 64
HR테크기업 원티드랩은 평범한 직장인의 일 이야기를 통해 일의 의미를 되돌아보는 ‘인물도감’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는 29일까지 ‘인물도감’의 첫 주인공이 될 10여 명을 모집한다.캠페인은 매일 각자의 몫을 다하는 것은 물론 일을 더 잘하기 위해 고민하는 보통 직장인들의 일 이야기를 조명하고 이들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눈에 띄는 화려한 커리어를 갖춘 소수의 이야기가 아닌, 같이 일하는 동료, 혹은 친구의 일 이야기를 담아 함께 공감하고 일의 의미를 다시금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직장인은 물론 프리랜
직장인 10명중 3명이 “현재 직장생활과 병행해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러한 답변은 연령대와 비례해 높았다.잡코리아가 알바몬과 함께 직장인 97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 중 34.5%가 “현재 직장생활과 병행해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고 답했다. 특히 20대 직장인 중에는 25.6%가 알바를 하고 있다고 답했고, 30대 중에는 35.6%, 40대와 50대이상의 직장인 중에는 각 35.9%, 36.9%가 알바로 부업을 하고 있다고 답해,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알바 하는 직장인 비율도 높았다.직장인들이
인크루트가 직장생활 속 세탁하고 싶은 순간을 알아보고, 세탁 서비스를 이용해 볼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인크루트는 모바일 세탁서비스 ‘세탁특공대’와 손 잡고 ‘직장생활 속 세탁하고 싶은 순간, 밸런스 게임’을 통해 생각만해도 스트레스 받는 직장생활 속에서 나의 타입은 무엇인지 알아보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번 이벤트는 인크루트 모바일 앱·웹페이지에서 참여 가능하다.이벤트에 참여한 인크루트 회원들은 직장생활 속에서 처할 수 있는 여러 스트레스 받는 상황 속에서 자신의 유형을 알아보는 질문을 받는다. 주어진 질문에 답한 후 결과
알바천국의 ‘복탄 투하’ 프로모션이 참여자 10만명을 넘어서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설을 맞아 기획된 이번 프로모션은 매일 개인 및 기업회원 모두에게 복주머니 선물을 제공해 하루 최대 11번의 경품 당첨 기회를 선사하는 이벤트다.지난 1월 17일 오픈해 20일만에(2월 5일 기준) 프로모션 참여자 10만명을 돌파하고, 총 참여 횟수 85만 4187회를 기록했다. 설 연휴가 시작된 9일에는 총 참여수가 100만회를 넘어섰다.알바천국은 직관적인 참여 방법과 파격 혜택을 프로모션 흥행 요인으로 꼽았다. 이벤트 페이지 내 ‘복주머니 열기’
직장인 10명 중 8명 이상이 직장생활 사춘기, 즉 ‘직춘기’를 겪은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직춘기는 근무 1년차에 겪는 경우가 가장 많았으며, 이직을 통해 직춘기를 극복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잡코리아가 직장인 1294명을 대상으로 ‘직춘기’를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설문에 참여한 직장인들에게 ‘직장생활 사춘기를 겪은 적이 있는지’를 물은 결과 85.2%의 직장인들이 ‘그렇다’고 응답했다. 반면, 직춘기를 겪은 적이 없다는 직장인은 14.8%에 불과했다.직춘기를 겪었던 경력 년차로는 ‘근
HR테크 기업 인크루트가 올해 국내 기업의 대졸 신입사원 채용계획을 업종별로 알아보고자 대기업 88곳, 중견기업 134곳, 중소기업 488곳 등 총 710곳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올해 대졸 신입사원 채용이 가장 활발할 것으로 예상되는 업종은 ▲의료·간호·보건·의약(89.1%)이었다. 2022년 53.7%에서 2023년 84.2%로 큰 폭으로 올랐다가 올해 4.9%p 더 상승했다. 최근 지역필수의사제 도입, 의대 정원 확대 등 의료분야 채용에 대한 논의가 활발한 만큼 채용계획을 긍정적으로 세운 기업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
취준생 40%는 ‘취업하기 전’까지 세뱃돈을 받아도 괜찮다고 생각하는 한편, 적정한 세뱃돈 금액으로는 ‘5만~10만원’을 가장 많이 꼽았다. AI매칭 채용콘텐츠 플랫폼 캐치가 취준생 1,865명을 대상으로 ‘설 연휴 계획’에 관해 조사했다. 그 결과, 75%가 ‘고향에 방문할 것’이라고 답했다. 반면 25%는 ‘고향에 방문하지 않을 것’이라고 응답했다.고향에 방문하지 않는 경우 그 이유로 ‘취업 준비(34%)’를 가장 많이 꼽았다. 이어 ‘휴식’이 18%로 뒤를 이었고, ‘국내외 여행 등 개인 일정(16%)’과 ‘심적으로 부담돼서(
설 연휴 단기 아르바이트를 계획하는 이들은 이틀 일하고, 단기 알바를 통해 약 28만원의 수익을 기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아르바이트 플랫폼 알바몬이 올 설 연휴에 단기 아르바이트를 할 것이라고 밝힌 성인 남녀 126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같이 밝혀졌다.알바몬은 먼저 단기 아르바이트를 하려는 이유(복수응답)가 무엇인지 질문했다. 그 결과, △명절 단기 알바가 시급이 높기 때문(67.0%)을 꼽은 이들이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명절이라고 특별히 할 일이 없기 때문(41.4%)이 뒤를 이었다. 즉 연휴 기간 동안 부모님댁 또는
2024년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이 시작됐다. 대표 기업으로는 현대모비스, 현대엘리베이터, SPC삼립, 도루코, 유라 등이 있다.현대모비스는 이달 18일까지 ‘2024년 상반기 신입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부문은 반도체사업담당의 성장전략, 영업/마케팅, 재경/원가이다. 기졸업자 또는 졸업예정자, 공인어학성적 보유자, 최종합격 후 회사에서 지정하는 날짜에 입사 가능한 자에 한해 지원 가능하다.박사 학위 소지자는 경력 선발 전형으로 지원 가능하다. 채용절차는 △지원서 접수 △인적성검사 △1차면접 △2차면접 △채용 검진 △입사 순이다. 2
명절 연휴에도 쉬지 않고 일하겠다는 사장님은 늘었지만 연휴 기간 근무할 알바생 고용에는 다소 소극적인 모습이다.구인구직 아르바이트 전문포털 ‘알바천국’이 사장님 92명에게 ‘설 연휴 계획’을 묻자 81.5%가 설연휴에도 매장을 운영할 것이라 답했다. 이는 지난해 동일 조사 결과(76.7%)보다 4.8%p 증가한 수치다.이번 설 연휴는 지난해와 동일하게 총 4일인데 연휴 내내 매장을 운영하겠다는 사장님은 40.2%로 지난해보다 소폭 감소(-4.8%p)했으나 연휴 중 1~3일가량 운영을 지속하겠다는 응답은 41.3%로 9.6%p 높게
알바몬과 여기어때가 알바생들의 여가 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공동 이벤트 '알바몬 제트 여기어때'를 실시한다.이달 29일까지 알바몬 앱에서 '제트 크루'에 등록하고 여기어때가 제출한 퀴즈의 정답을 맞추면 2만원 상당의 여기어때 10%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본 이벤트는 2월 알바몬 제트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다.알바몬 제트란 빠르고 정확한 아르바이트 구인·구직 매칭을 위해 알바몬이 지난 12월 선보인 서비스다. 알바 제트 이용을 위해 알바 구직자가 제트 크루에 등록하면 자신의 거주지 주변 7㎞ 이내의 아르바이트 공고를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