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이 뮤지컬 ‘레베카’ 앙코르 지방 공연 중 출연 회차 전석을 매진시키며 막강한 티켓 파워를 또 한 번 증명했다.뮤지컬 ‘레베카’는 지난 2023년 11월부터 앙코르 지방 공연 티켓을 오픈했다. 성남, 광주, 전주, 울산, 창원 공연 중 옥주현이 출연하는 회치가 전석 매진을 기록, 옥주현은 ‘레베카’ 전국 흥행을 이끌고 있다.앞서 ‘레베카’ 개막 당시 1차 티켓 오픈부터 옥주현이 출연하는 회차가 전석 매진되면서 독보적인 티켓 파워와 함께 ‘뮤지컬 여왕’의 저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어 앙코르 공연까지 전석 매진을 기록, 이러한
가수 김재환이 대학로 학전의 마지막 여정을 함께한다. 김재환은 13일 서울 종로구 학전블루 소극장에서 열리는 '학전, 어게인 콘서트'에 출연한다. '학전, 어게인 콘서트'는 대학로 창작 뮤지컬과 소극장 콘서트 문화의 보루인 학전의 33년 만의 폐관을 앞두고 개최되는 마지막 공연이다. 학전에서 싹을 틔우고 김민기 대표의 그늘에서 성장한 아티스트들이 모여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김재환은 이날 자신만의 짙은 음악색을 온전히 담아낸 '달팽이'를 비롯해 故 김광석의 곡 등 다양한 무대를 선보인다. 또 다채로운 세트리스트
뮤지컬 ‘버지니아 울프’가 몰입도를 높이는 트레일러 영상으로 본 공연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공개된 트레일러 영상에서는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에 이어 압도적인 영상미와 감미로운 음악이 눈길을 모은다. 흐르는 강물을 바라보고 있는 한 여인이 전하는 쓸쓸한 감성과 ‘이 끝이 비록 최고의 결말은 아닐지라도 괜찮아’, ‘이게 내가 선택한 나의 결말’이라는 문구가 드러나는 동시에 강물에 책이 하염없이 빠지는 모습을 조명하며 뮤지컬 ‘버지니아 울프’에 대한 관객들의 기대감을 고조시켰다.이어 작업실에서 각자의 이야기를 펼쳐 나가는 ‘애들린 버지니
빅웨일엔터테인먼트가 ’뮤지컬 디바‘ 안시하와 전속계약 소식과 동시에 뮤지컬 ‘디어에반핸슨’ 캐스팅 소식을 전했다.빅웨일엔터테인먼트는 13일 "뮤지컬 배우 겸 배우 안시하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안시하가 뮤지컬 뿐만 아니라 배우로서도 다양한 작품에서 자신만의 역량을 빛낼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앞으로 빅웨일엔터테인먼트와 함께 하는 안시하의 행보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밝혔다.안시하는 뮤지컬과 드라마를 오가며 다방면에서 활동 중이다. 지난 2004년 뮤지컬 ‘달고나’로 데뷔해 ‘체스’, ‘신데렐라’, ‘올슉업
LG아트센터와 LG전자가 주최하고, 한국메세나협회가 주관한 ‘LG아트센터 서울 개관 1주년 기념 ‘미디어아트 신진작가 공모전’의 시상식이 지난 7일 LG아트센터 서울에서 열렸다.당선작은 총 5편으로, 구기정 작가의 ‘매크로 하이브리드 신(Macro Hybrid Scenes)’, 염인화 작가의 ‘디바 스펙트라(Diva Spectra)’, 보비스투스튜디오의 ‘에피몽제로(가제)’, 소프트매러즈의 ‘태양의 파빌리온(Pavilion of Sun, 가제), 류성실 작가의 ‘불을 사냥하는 사람들(The Flame Chasers)’ 이다.당선자들
예술의전당은 극단 커브볼과 공동 주최로 2024년 4월 10일(수)부터 5월 12일(일)까지 미스터리 추리 연극 ‘실종법칙’을 자유소극장 무대에 선보인다.연극 ‘실종법칙'은 이미 지난 2023년 제7회 미스터리 스릴러전과 제23회 월드 2인극 페스티벌에서 관객들의 호평을 받은 작품이다. 이번에는 경험이 풍부하고 다채로운 연기력으로 무장한 새로운 출연진들과 함께 예술의전당 무대에서 만나볼 수 있다. 두 명의 배우만으로 관객들에게 2인극의 진수를 선보일 ‘실종법칙’은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두 명의 남녀배우들이 관객들에게 몰입도 높은 스
서울시립교향악단이 3월 14~15일 오후 8시 롯데콘서트홀에서 '키안 솔타니의 드보르자크 첼로 협주곡'으로 설레는 봄의 시작을 알린다.2018년과 2022년 서울시향을 지휘한 마르코 레토냐가 서울시향과 조우한다. 도이치 그라모폰을 대표하는 첼리스트이자 2023/24 취리히 톤할레 오케스트라 ‘포커스 아티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키안 솔타니가 이번 무대에서 서울시향과 지휘자 마르코 레토냐와 첫 협연을 선보인다.솔타니가 서울시향과 첫 만남에서 연주하는 곡은 ‘첼로 협주곡의 제왕’으로 불리는 드보르자크의 첼로 협주곡이다. 올해는 드보르자크
신동에서 총아로, '현의 거장' 반열에 오른 막심 벤게로프가 8년만의 리사이틀 무대로 한국을 찾는다.4월 9일 오후 7시30분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리는 이번 리사이틀은 그의 예술혼이 응집된 결정체를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전망이다.바이올리니스트로 쉼 없는 활동을 이어오던 중 2007년 뜻하지 않은 부상으로 한동안 악기를 들 수 조차 없었던 벤게로프는 바이올린 대신 지휘봉을 잡고 음악인으로서의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2007년 베르비에 페스티벌 오케스트라를 지휘해 성공적으로 카네기홀 데뷔를 마쳤으며 2010년에는 그슈타드
최근 미국 신곡을 발표한 가수 알렉사가 현지 6개 도시에서 콘서트를 진행한다.알렉사(AleXa)는 오는 29일(이하 현지 시간) 뉴욕을 시작으로 미국 투어 콘서트 'Sick of you US Tour(식 오브 유 유에스 투어)'에 돌입한다. 뉴욕에서 화려하게 포문을 연 뒤 31일 시카고, 4월 2일 애틀랜타, 4일 털사, 5일 텍사스를 거쳐 7일 로스앤젤레스(LA)에서 막을 내린다.콘서트 타이틀 'Sick of you'는 알렉사가 지난 2월 23일 미국에서 발표한 신곡 제목 'Sick'의 연장선에 있다. 'Sick'은 상대방이 베푸
고아웃코리아는 12일 '2024 제17회 봄 고아웃 캠프' 개최 소식을 전했다.이에 따르면 '2024 제17회 봄 고아웃 캠프'은 오는 4월 19일부터 4월 21일까지 2박 3일로 강원도 세계잼버리수련장에서 진행된다.감미로운 멜로디와 독보적인 음색의 감성 듀오 멜로망스와 감성을 자극하는 보이스로 깊은 감동을 주는 싱어송라이터 로이킴이 함께한다. 고아웃 캠프의 역사와 함께 한 MC 프라임은 진행을 맡는다.온라인 티켓은 오는 3월 22일 오픈 예정이다.
'K팝 대표 혼성그룹' 카드(KARD)가 호주 4개 도시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카드(비엠, 제이셉, 전소민, 전지우)는 지난 10일(이하 현지시간) 월드투어 'KARD WORLD TOUR '(이하 'PLAYGROUND')의 호주 공연을 끝냈다.카드가 호주에서 투어를 연 건 지난 2018년 이후 약 6년 만으로, 이들은 지난 3일 브리즈번을 시작으로 퍼스, 멜버른, 시드니에서 글로벌 팬들과 만났다. 오랜만에 현지 팬들과 호흡하는 만큼 카드는 관객들과 대규모 'ICKY' 챌린지를 진행하는 등 모두가 함께 즐기는
가수 정동하가 생일 기념 콘서트를 개최한다.정동하는 오는 4월 7일 오후 4시 마포구 무신사 개러지에서 정동하 콘서트 "아주 특별한 우리들만의 시간"을 연다.이번 공연은 오는 4월 17일 정동하의 생일을 기념하여 진행된다. 정동하는 팬들과 가까이서 소통하며 오는 24일 발매되는 신곡 라이브를 포함한 다채로운 음악을 선사할 계획이다. 또 다양한 이벤트,무대와 함께 생일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지며 오직 정동하와 팬들을 위한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정동하 콘서트 "아주 특별한 우리들만의 시간"의 티켓은 오는 14일 오후 2시부터
보이 그룹 이븐(EVNNE)이 홍콩 팬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아시아 투어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이븐(EVNNE)은 지난 10일 홍콩에서 ‘2024 EVNNE FAN-CONCERT [SQUAD:R] ASIA TOUR’를 개최하고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지난 2,3일 서울 팬콘서트로 포문을 연 이븐(EVNNE)은 지난 10일 홍콩에서도 글로벌한 매력을 드러낸 데 이어 오는 4월 5일 싱가포르, 4월 13일 대만, 4월 20일 태국, 5월 2,3일 일본 오사카, 5월 6일 요코하마를 도는 생애 첫 아시아 투어를 진행 중에 있다.지난해
세계적인 지휘자 정명훈이 오랜 인연을 쌓아온 오케스트라이자 명예 음악감독으로 있는 도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5월 내한한다. 지난 2015년 한일수교 행사의 일환으로 서울시향과 합동 공연했던 것을 제외하면 도쿄필과 갖는 공식 내한 투어는 무려 19년 만이다.도쿄 필하모닉은 1911년 나고야에서 창단한 일본 최고(最古)의 교향악단으로 NHK 교향악단과 더불어 일본을 대표하는 오케스트라다. 정명훈은 도쿄필과 2000년부터 호흡을 맞추어 왔으며 2016년에는 외국인 최초로 명예음악감독으로 임명되었다.서울에서 두 차례 공연을 선보이는 도쿄
미스터트롯2 TOP3 멤버 안성훈, 박지현, 진해성이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미스터트롯2 TOP3 단독 팬미팅 제작을 맡은 밝은누리 측은 4월 6일 안성훈 단독 팬미팅, 4월 7일 박지현 단독 팬미팅, 4월 13일 진해성 단독 팬미팅 진행에 앞서 오는 3월 14일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티켓을 단독으로 오픈한다.이번 단독 팬미팅은 미스터트롯2 전국투어 콘서트 외에 자신이 사랑하고 응원하는 멤버를 계속해서 보고 싶은 팬들의 수많은 관심과 요청 속에 기획된 뜻깊은 팬미팅이다.특히 TOP3 멤버가 함께 하는 팬미팅이 아닌 안성훈, 박지현,
영국 소설가 “J.R.R. 톨킨”의 위대한 걸작 '반지의 제왕'의 두번째 시리즈 “두 개의 탑”이, 영화와 라이브 음악으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다시 펼쳐진다. 공연기획사 아트앤아티스트는 작년 8월 '반지의 제왕: 반지 원정대' 필름콘서트의 성공에 힘입어, '반지의 제왕' 두 번째 시리즈인 “두 개의 탑” 필름콘서트를 오는 9월 28일과 29일 양일간, 작년과 같은 장소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한다. 특히 이번 공연은 토요일 1회, 일요일 2회 등 총 3회에 걸쳐 공연이 진행된다.이제 국내에서도 많이 알려진 필름콘서트는, 영
밴드 Lacuna (라쿠나)가 오는 12일 예정된 싱글 'bow-wow'의 발매를 앞두고, 지난 3월 9일 서울특별시 성동구 연무장길에 위치한 EQL Grove에서 발매 기념 게릴라 라이브를 선보였다.공연 시작 1시간 전 게릴라 라이브 소식을 알렸음에도 EQL Grove 매장 앞과 반대편 인도까지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본 공연은 EQL Grove의 2층 야외 테라스에서 진행되며 기존에 찾아보기 힘들었던 독특한 형태로 진행됐다. 이러한 색다른 방식의 게릴라 라이브를 통해 연무장길을 지나던 행인들의 발걸음을 붙잡았으며, Lacuna (
가수 겸 배우 김동완이 오페라에 도전한다.국립오페라단은 11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N스튜디오에서 내달 11~14일 국내 초연하는 브리튼의 오페라 '한여름 밤의 꿈'의 제작을 알리는 프로덕션 미팅을 열고 작품과 제작진, 출연진을 소개했다.셰익스피어의 동명 희곡을 바탕으로 브리튼이 작곡한 '한여름 밤의 꿈'은 보기 드문 영어 오페라다. 요정의 왕 오베른과 그의 아내 티타니아가 이야기의 주축으로, 눈을 뜬 직후 처음 본 사람과 사랑에 빠지는 마법이 깃든 사랑꽃으로 인해 벌어지는 소동을 다룬다.김동완이 맡은 역할은 실수로 잘못된 이에게
연극 ‘엠. 버터플라이’가 개막을 5일 앞두고, 실제 무대를 방불케 하는 뜨거운 열기로 가득 찬 연습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자신이 만든 환상에 사로잡혀 스스로 파멸의 길을 선택한 ‘르네 갈리마르’의 허망한 표정과 르네의 환상 속 완벽한 존재인 ‘송 릴링’의 매혹적인 표정이 포착됐다.‘르네 갈리마르’ 역의 배수빈, 이동하, 이재균은 평생을 사랑이라고 믿었던 존재의 실체가 드러나는 순간의 분노와 환멸, 공허함을 실감나게 표현하며 역할에 완벽하게 빠져 있는 모습을 선보여 기대감을 높였다. ‘송 릴링’ 역의 김바다, 정재환,
샤이니 태민이 일본 부도칸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태민은 3월 8~10일 3일간 일본 도쿄 부도칸에서 ‘TAEMIN SOLO CONCERT:METAMORPH in Japan’(태민 솔로 콘서트 : 메타모프 인 재팬)을 개최, 시야제한석까지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총 3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이번 공연에서 태민은 ‘Guilty’, ‘Advice’, ‘이데아 (IDEA:理想)’, ‘Criminal’, ‘MOVE’, ‘WANT’, ‘괴도 (Danger)’ 등 히트곡은 물론, 강렬한 에너지를 터뜨린 ‘The Rizzness’,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