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범죄 액션 시리즈 '범죄도시4'가 국내 개봉 전, 전 세계 164개국에 선판매되며 시리즈 최대 규모의 해외 판매를 기록하는 쾌거를 이루었다.'범죄도시4'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 광수대&사이버팀과 함께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영화 '범죄도시4'가 지난 2월 제74회 베를린국제영화제 베를리날레 스페셜 갈라 부문에 한국 시리즈 영화
‘쿵푸팬더4’가 박스오피스 1위 자리 굳히기에 들어갔다.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쿵푸팬더4’가 지난 11일 37,036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파묘’는 같은날 21,217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신작들의 공세 속에서도 개봉 8주차에 흥행 질주를 이어갔다.3위로 복귀한 ‘댓글부대’는 8,337명의 관객을 동원했고, 4위에는 사카구치 켄타로 주연의 ‘남은 인생 10년’, 5위는 ‘오멘: 저주의 시작’이 이름을 올렸다. 한편 12일 오전 7시 기준 실시간 예매율에서도 ‘쿵푸팬더4’는 1위를 차지했다. 이 가운
영화 '베테랑2'(감독 류승완)가 내달 개막하는 제 77회 칸 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공식 초청됐다. 1341만 관객을 모은 영화 '베테랑'의 속편이자 나쁜 놈은 끝까지 잡는 베테랑 서도철 형사(황정민)의 강력범죄수사대에 막내 박선우 형사(정해인)가 합류하면서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연쇄살인범을 쫓는 액션범죄 수사극이다11일 오후(현지시간) 칸영화제 집행위원회는 '베테랑2'가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초청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은 액션, 판타지, 호러, 느와르, 스릴러 등과 같은 장르 영화 중 작
넷플릭스가 아카데미 시상식 작품상에 빛나는 ‘오펜하이머’를 스트리밍한다.‘노량: 죽음의 바다’‘노량: 죽음의 바다’는 임진왜란 발발 7년 후,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의 전투를 그린 전쟁 액션 영화다. 영화의 배경이 되는 노량해전은 조선의 숨통을 끊어 놓기 직전까지 몰고 갔던 임진왜란을 끝내 마무리 지은 최후의 전투다. 특히 자신의 모든 것을 걸고 조국을 지키기 위해 전장에 나선 이들의 모습과 성웅 이순신, 인간 이순신의 모습을 담아 깊은 울림을 전한다. ‘명량'과 ‘한산: 용의 출현’에 이어 ‘노량: 죽음
‘괴수 8호’가 지난 4월 8일(월),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된 국내 최초 선행 시사회를 성료했다.방영을 앞둔 애니메이션 또한 뜨거운 기대감을 얻고 있는 가운데, 개최된 국내 최초 선행 시사회는 4월 13일(토) 한일 동시 첫 방영 전, ‘괴수 8호’ 1, 2화를 극장에서 최초로 관람할 수 있는 기회로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특히 빼곡하게 채워진 극장 안의 모습은 '괴수 8호'를 향한 애니메이션 팬들과 언론의 관심을 실감케 했다. 선행 시사회 직후 쏟아진 일반 관객들의 호평 은 SNS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괴수 8호’ 1,
‘스픽 노 이블’이 1차 예고편을 전격 공개한다.이번에 공개된 1차 예고편은 이탈리아에서 우연히 함께 휴가를 보내게 된 두 가족 ‘벤’(스쿳 맥네어리)과 ‘패트릭’(제임스 맥어보이)이 만나며 시작된다. ‘패트릭’은 ‘벤’의 가족을 자신의 집으로 초대하고, ‘벤’은 ‘패트릭’의 가족을 다시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낼 것을 예상하지만, 점점 기이하고 불편한 상황을 계속 만드는 ‘패트릭’ 가족에게 뭔지 모를 불쾌함과 공포를 느끼기 시작한다. 거절할 수 없는 이상한 호의와 소름 돋는 상황이 계속되는 도중 ‘패트릭’이 그들의 아들 ‘앤트’를
‘극장판 하이큐!! 쓰레기장의 결전’이 오는 5월 국내 개봉을 확정하고, 티저 예고편을 전격 공개했다.이번에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카라스노 고교 배구부에 소속된 주인공 ‘히나타 쇼요’가 라이벌인 네코마 고교 배구부의 ‘코즈메 켄마’에게 “배구 좋아해?”라고 말을 거는 회상 장면으로 시작된다. 오랜 인연을 이어온 두 사람의 첫 만남의 순간을 보여주며 [하이큐!!] 1기부터 지켜봐 온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이어 “확인하자 누가 강자인지”라는 카피와 함께 숨막히는 대결을 펼치는 카라스노 고교와 네코마 고교의 장면들이 교차로 등장하며
CGV가 ‘캐롤’, ‘내 사랑’ 등 웰메이드 로맨스 영화 2편을 상영하는 ‘봄이 오면 로맨스' 기획전을 오는 17일부터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캐롤’은 토드 헤인즈 감독 작품으로 국내에서는 2016년 개봉했다. 케이트 블란쳇(캐롤 역)과 루니 마라(테레즈 역)가 주연을 맡아 매력적인 연기를 펼쳐 화제가 됐다. 1950년대 뉴욕을 배경으로 두 여인의 이야기를 감성적으로 보여줘 깊은 여운을 남겼다.‘내 사랑’은 캐나다 화가 모드 루이스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로 2017년 국내 개봉했다. 에단 호크(에버렛 역)와 샐리 호킨스(모
‘그녀가 죽었다’가 두 캐릭터의 강렬한 대비를 담은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의뢰인이 맡긴 열쇠로 그 집을 몰래 훔쳐보는 악취미를 가진 공인중개사 '구정태'(변요한)와 거짓 포스팅으로 SNS 인플루언서의 삶을 사는 '한소라'(신혜선)의 강렬한 대비가 인상적이다. 남의 삶을 '훔쳐보는 자'인 '구정태'와 다른 사람의 관심을 '훔쳐사는 자'인 '한소라'는 각자의 비밀을 지닌다는 공통점이 있지만, 티저 포스터 속에서는 상반된 구도와 옷차림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위와 아래로 향하는 서로 다른 구도뿐만 아니라 검은색과
‘챌린저스’가 1차 보도스틸 5종을 공개했다.이번에 공개된 보도스틸은 세 남녀 사이에 펼쳐질 아찔한 로맨스를 기대케 한다. 먼저, ‘타시’(젠데이아)가 ‘패트릭’(조쉬 오코너)과 ‘아트’(마이크 파이스트)를 각각 지긋이 바라보는 스틸은 3인의 얽히고설킨 묘한 관계를 암시하며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이어 절친한 친구 사이인 ‘패트릭’과 ‘아트’가 긴장감 넘치는 텐션을 유지하며 대화하는 모습은 한 여자를 두고 경쟁하는 두 남자가 어떤 전개를 맞이할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비장한 얼굴로 테니스 경기를 준비하는 ‘패트릭’의 표정을 통해
‘범죄도시4’가 업그레이드된 캐릭터들의 매력 넘치는 팀워크를 예고하는 팀플레이 스틸을 공개한다.공개된 팀플레이 스틸은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를 필두로 한 광수대 팀원들, 그리고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범죄를 수사하기 위해 새롭게 합류한 사이버수사대까지, 범죄를 소탕하기 위해 단결된 형사팀의 팀 케미스트리를 보여준다.잠복 수사를 하는 광수대 형사들의 모습과 증거를 찾기 위해 두 발로 직접 뛰는 장면을 포착한 스틸 등은 전편에 이어 광수대 형사들이 다시 한번 ‘마석도’의 든든한 동료이자 지원군으로 활약할 것을 예고한다.여기에 온
‘조커: 폴리 아 되’가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새로이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보기만 해도 전율을 일으키는 두 배우의 열연이 가득 담기며 시선을 강탈한다. 먼저 아캄 수용소에 수감된 ‘조커’와 그런 그를 유심히 지켜보는 ‘할리 퀸’의 모습이 호기심을 자아낸다.특히 “우린 음악을 통해 완전해지고 내면의 균열을 채워”라는 ‘조커’의 말과 함께 “난 아무것도 아녜요. 당신처럼 의미 있는 걸 해본 적도 없죠”라며 자신의 머리에 방아쇠를 잡아당기는 행동을 하는 ‘할리 퀸’의 모습은 어딘가 불완전한 두 사람의 모습을 보여준다. 이후 알 수 없는
㈜홈초이스가 11일부터 전국 케이블TV에서 꾸준한 흥행을 이어오는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 VOD 구매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손목밴드 세트를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시작한다.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전국 제패를 꿈꾸는 북산고 농구부 5인방의 꿈과 열정, 멈추지 않는 도전을 그린 영화로, 원작 속 산왕공고와의 경기를 영상화하고, 비교적 비중이 작던 송태섭을 주인공으로 설정하면서 원작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개봉 당시, 농놀 열풍을 불러일으키며 흥행을 이어온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410일이 넘는 기간 동안 대한민국 박
‘빈센트: 살인유발자’가 오는 4월 24일 개봉을 확정하며 궁금증을 최고조로 끌어 올릴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이번에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주인공 ‘빈센트’의 숨통을 조여오는 예측불가한 사건들이 나열되며 서늘한 분위기와 긴장감 넘치는 음악으로 궁금증을 한껏 끌어올린다. 어느 날, 새로 온 인턴 직원이 ‘빈센트’와 눈이 마주치자, 그의 앞으로 다가와서 들고 있던 물건으로 ‘빈센트’를 사정없이 가격하기 시작한다. “내 자리에서 일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공격했어요”라며 상황을 설명하던 ‘빈센트’의 목소리 뒤로, 그를 공격하는 또 다른 직원
‘기생수: 더 그레이’ 흥행에 이와야키 히토시의 ‘기생수’를 원작으로 한 일본 실사 영화 ‘기생수’ 역시 역주행을 기록했다.11일 넷플릭스에 따르면 ‘오늘 대한민국의 TOP10 영화’에 ‘기생수’ 파트1, 2가 2~3위를 차지했다. 1위는 ‘이퀄라이저3’다.소메타니 쇼타가 주연을 맡은 일본 실사 영화 ‘기생수’는 고교생 '신이치'와 그의 오른손을 차지한 기생생물 '오른쪽이'가 인간의 뇌를 점령한 다른 기생생물과 맞서 싸우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원작의 인기에 힘입어 일본 개봉 당시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인터스텔라’를 제치고 박스
관객이 직접 뽑은 상영작이 스크린에 걸린다.메가박스)가 오는 17일부터 ‘메가-당원영’ 첫 번째 에피소드로 관객이 뽑은 20세기 영화 ‘레옹’, ‘8월의 크리스마스’를 상영한다고 11일 밝혔다. ‘메가-당원영’은 ‘메가박스에서 만나는 당신이 원하는 영화’의 줄임말로 관객이 직접 추천하고 고른 영화를 상영하는 메가박스의 새로운 기획전이다.이번 ‘메가-당원영’에서는 ‘영화관에서 보고 싶은 20세기 영화’를 주제로 관객이 직접 뽑은 영화 두 편 ‘레옹’과 ‘8월의 크리스마스’를 상영한다. 지난 3월부터 콘텐츠 커뮤니티 ‘키노라이츠’와 함
‘쿵푸팬더4’가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0일 개봉한 영화 ‘쿵푸팬더4’가 429,108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같은날 ‘파묘’는 70,785명의 관객을 극장으로 불러 모으며 2위에 도달했고, 3위는 재개봉한 ‘남은 인생 10년’이 차지했다.‘댓글부대’는 2단계 하락한 4위, ‘오멘: 저주의 시작’ 5위 순으로 나타났다.‘쿵푸팬더’는 올해 개봉한 영화 중 1,136만 관객을 기록한 ‘파묘'와 ‘듄: 파트2’에 이어 세 번째로 사전 예매량 20만 장을 돌파하며 일찍이
배우 성유빈이 '유쾌한 왕따'로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 핑크카펫을 밟았다.성유빈은 9일 오후 7시(현지시간) 프랑스 남부 팔레 데 페스티발)에서 진행된 제7회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 핑크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유쾌한 왕따’(감독 민용근)는 원인불명의 이유로 무너진 학교에 고립된 학생들의 어두운 본성이 드러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은 프랑스 칸 영화제가 전 세계 드라마와 시리즈 콘텐츠 중 흥행성과 작품성을 갖춘 우수한 콘텐츠를 선정하는 시상식으로, ‘유쾌한 왕따’는 비경쟁 부문인 랑데부 섹션에 초청됐
BTS(방탄소년단) 슈가의 솔로 월드투어 대장정의 피날레를 장식한 ‘SUGA | Agust D TOUR 'D-DAY' THE FINAL’(이하 '디-데이' 더 파이널)의 실황을 담은 영화 '슈가│어거스트 디 투어 ‘디-데이’ 더 무비'(SUGA│Agust D TOUR 'D-DAY' THE MOVIE)가 10일 개봉한 가운데, 개봉 2주 차 이벤트를 예고했다.'슈가│어거스트 디 투어 ‘디-데이’ 더 무비'는 방탄소년단의 슈가이자 솔로 아티스트 Agust D(어거스트 디)의 다채로운 음악 세계와 퍼포먼스, 폭발적인 에너지 그리고 방탄소
홈초이스가 영화 ‘당신이 잠든 사이’를 지난 9일부터 전국 케이블TV에서 VOD 서비스를 시작했다.영화 ‘당신이 잠든 사이’는 영화 ‘접속’, ‘텔 미 썸딩’을 연출했던 장윤현 감독의 영화 ‘평안도’ 이후 10년 만에 돌아온 신작으로, 사고로 인해 선택적 기억 상실증으로 지난 결혼 생활의 기억이 사라진 덕희는 늘 초조하지만, 늘 다정한 남편 준석의 위로로 천천히 기억을 찾아가던 어느 날 작가인 준석이 작업을 위해 잠시 떠나게 된 사이 준석의 알 수 없는 행적들이 발견되면서 진실을 추적해 가는 미스터리 로맨스 영화다.배우 추자현과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