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에는 고향을 찾아 귀향을 하거나 여행을 떠나는 등 장시간 이동을 하는 경우가 많다. 연휴에 이동은 환기가 어려워 탁하고 건조한 공간에 장시간 머물러 피곤이 피부에 고스란히 묻어나기 마련이다. 오랜 이동 시간에도 푹 자고 일어난 듯 촉촉하고 맑은 피부로 오랜만에 만나는 친지를 만날 수 있도록 피부 컨디션을 유지해 줄 보습 아이템을 알아보자.

사진출처=ussplash

명절 이동은 건조한 실내 공간 안에서 장시간 노출을 피하기 쉽지 않다. 건조하게 말라버려 푸석한 피부는 피부 컨디션 저하의 첫 번째 요인. 긴 여정을 떠나기 전, 오랜 시간 촉촉함을 유지 할 수 있는 보습 크림을 사용해보자.

라이크아임파이브 ‘올 데이 카밍 크림’은 데일리 보습 관리로 얼굴은 물론 바디에도 사용해도 좋다. 부드러운 시어버터와 글리세린을 함유한 보습 크림으로 촉촉하고 부드러운 제형이 특징이다. 특히 시어버터와 글리세린이 증발하는 수분을 막아주고 수분을 끌어당겨 수분 보유력을 지속시켜 피부 속 유·수분 균형을 잡아준다. 전성분 EWG 그린 등급과 저자극 테스트 무자극 판정을 받아 민감한 피부의 성인부터 아이까지 누구나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사진=라이크아임파이브, 스킨그래머 제공

스킨그래머 ‘슈퍼 굿 리페어 크림’은 메마른 피부에 강력한 보습을 선사하는 보습크림이다. 5가지 복합 세라마이드를 함유한 조밀한 크림 텍스처가 보습 보호막을 형성해 피부 속 수분이 증발되지 않도록 보호하고 촉촉한 피부를 오랜 시간 유지시켜 준다.

토니모리의 ‘프롬 강화 맑은 약쑥 두겹 진정크림’(이하 두겹크림)은 두겹 레이어링으로 속 보습까지 밀도 있게 잡아 주는 진정보습크림이다. 아침 저녁으로 일교차가 큰 환절기 매일 달라지는 피부 컨디션에 맞춰 2가지 크림의 비율을 조절해 사용할 수 있다. 피지선이 많은 T존과 턱 부위에 풍부한 수분감을 선사하는 산뜻한 젤 타입의 ‘릴리프 크림’과 피부가 얇은 눈밑이나 입가 주변 등에 보습과 영양을 깊이 전달하는 ‘딥 크림’을 한 용기에 담아 진정 수분 팩부터 데일리 크림, 슬리핑 팩까지 다양한 활용도를 자랑한다.

사진=토니모리, 비욘드 제공

비욘드는 10주년 기념 ‘피토 아쿠아 크림 가을 에디션’을 출시했다. 기존 75ml에서 100ml로 증량된 ‘피토 아쿠아 크림’ 외에 10ml 크림 2개, 토너 35ml를 함께 제공하는 풍성한 구성으로 특별함을 더했다. 버섯 복합체 추출물이 피부에 보습막을 형성해 수분 밸런스 유지에 도움을 주고, 건조한 환경에서도 보습을 잃지 않도록 도와준다. 또한 동물 유래 원료와 7가지 성분을 뺀 에코처방으로 피부 부담을 최소화한 포뮬러가 부드럽게 수분을 충전해준다. 피부 진정 효과 및 보습 효과가 탁월해 환절기 필수품이다.

이동하는 차 또는 기내에서 피부가 당김이 느껴진 다면 즉시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 주는 것이 좋다. 잠시 피부 위에 얹어 수분과 영양을 줄 수 있는 마스크팩이나 휴대가 간편한 미스트 사용을 추천한다.

사진=닥터자르트, 라로슈포제 제공

닥터자르트 ‘더마스크 워터젯 바이탈 하이드라 솔루션’은 보습 특허 성분 아쿠악실이 함유된 마스크팩 제품이다. 히알루론산 및 해조 추출물이 함유돼 보습에 탁월하다. 수분 부족으로 민감해진 피부를 촉촉하게 만들어주고 피부에 완벽하게 밀착되는 딥 하이드레이션 시트가 유효 성분을 더욱 효율적으로 피부에 침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라로슈포제 ‘똘러리앙 울트라 8’은 자극에 민감한 피부를 위한 제품이다. 뿌리는 스프레이 타입의 워터 에센스로 피부에 직접 손을 대지 않고 영양을 공급한다. 피부 진정과 보습에 효과가 있는 라로슈포제 온천수 외 피부 수분 장벽 강화에 도움을 주는 알라토인, 탄력 유지에 좋은 카르노신 등 8가지 성분을 함유한 저자극 제품으로 끈적임이 적어 가볍게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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