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용 헬스케어기업 텐가(TENGA)가 여성 셀프 플레져 브랜드 이로하를 통해 델리케이트존 세정제 ‘이로하 인티메이트 워시’를 국내 출시한다.

피부가 본래 가지고 있는 약산성 보호막, 상시 존재하는 유익균, 수분을 지키면서 세정할 수 있도록 돕는 약산성 제품이다. 사용 시 델리케이트존이 본래 가진 자정작용의 균형을 무너뜨리지 않고 부드럽게 케어할 수 있다.

묽은 젤타입으로 ‘모이스트’와 ‘프레시’ 총 2종이 출시된다. ‘모이스트’는 매혹적이고 신선한 재스민향을 지녔으며 보습 성분을 배합해 촉촉한 세정력을 자랑한다. ‘프레시’는 상쾌한 주니퍼베리와 라임향이 조화됐으며 멘톨을 배합해 산뜻한 느낌을 준다.

두 제품 모두 섬세한 부분을 정성 들여 관리할 수 있도록 스크럽제로 곤약을 배합했다. 식이섬유로 만든 곤약 알갱이는 세정 시 풍부한 거품과 함께 오염물질에 부드럽게 흡착해 세정효과를 더한다. 또 이로하 인티메이트 워시는 아로마 테라피에 사용되는 천연 에센셜 오일을 첨가해 기분 좋은 향기와 함께 바디케어를 즐길 수 있다. 오늘(21일)부터 이로하 인티메이트 공식 온라인몰에서 구입 가능하다.

한편 ‘이로하 인티메이트 워시’는 120년 역사와 전통을 가진 비누전문브랜드 타마노하다에서 제조했으며 일본 전자상거래 1위 플랫폼 ‘라쿠텐’의 여성청결제 카테고리에서 2017년 판매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사진=텐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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