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대표 항공사 핀에어가 아시아 네트워크 확장의 일환으로 오는 12월 헬싱키-삿포로 노선을 신설 및 연중 운항한다.
삿포로는 ▲도쿄 ▲오사카 ▲나고야 ▲후쿠오카에 이은 핀에어의 다섯 번째 일본 취항지로, 이번 취항을 통해 삿포로 직항 노선을 운영하는 유일한 유럽 항공사가 됐다. 해당 신규 노선은 오는 12월 15일부터 주 2회 운항되며 핀에어 A330 항공기가 투입된다.
핀에어는 2020년 아시아 네트워크 확장에 집중할 전망이다. 내년 하계 시즌부터 부산-헬싱키 노선을 주 3회 신규 운항하며 현재 주 10회 운항되는 오사카 노선을 주 12회로 증편 운항한다. 3월에는 하네다 공항 취항을 통해 도쿄 노선을 확대할 예정이다. 현재 핀에어는 인천을 비롯한 아시아 19개 도시에 취항하고 있다. 항공편 예약은 핀에어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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