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바마, 쿠바 코미디 프로그램 등장!?

 

 

미국 대통령 오바마의 쿠바 방문은 1928년 캘빈 쿨리지 대통령 이후 88년 만이자 역대 2번째다. 심지어 오바마는 쿠바 방문을 앞두고 쿠바 방송에 깜짝 출연했다.

지난 20일(한국시간) 오바마 대통령은 '판필로'로 알려진 쿠바 코메디언 루이스 실바와 전화 통화하는 설정극에 등장했다. 판필로의 코미디쇼는 2008년부터 방영되고 있으며 쿠바 국민의 3분의2가 보는 인기 프로그램이다. 오바마 대통령 특유의 편안하고 친근한 모습은 쿠바 방문 전 현지 국민에게 친밀도를 높이기 충분했다.

 

2. ‘뇌섹녀’ 클로이 모레츠가 말하는 ‘소신 있는 투표’

 

 

 

 

 

 

 

 

 

지난 20일 방송된 tvN '문제적 남자'에 할리우드 스타 클로이 모레츠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그녀는 거침없는 발언과 놀라운 순발력을 보여주며 '할리우드 뇌섹녀'로 인정받았다.

클레이 모레츠는 방송 중 정치에 관해 묻는 질문에도 당당히 의견을 피력했다. 그녀는 “미국 젊은 층이 투표하지 않는다. 한국도 비슷하다고 들었다. 서로 생각이 다르다 해도 정치적 의견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당신의 투표는 의미 있기 때문이다”란 개념찬 발언을 이어갔다.

3. 북한, 이번엔 동해안에 단거리미사일 5발 발사

 

 

 

 

 

 

북한이 21일 오후 3시19분께 동해상으로 단거리 발사체 5발을 발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은 이에 앞서 지난달 3일과 이달 10일, 18일에도 미사일을 발사한 바 있다.

북한이 발사한 단거리 발사체는 동해상으로 약 200km를 비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군 당국은 북한의 단거리 발사체를 신형 300mm 방사포로 추정하고 있다. 이 같은 북한의 무력도발은 이번 유엔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 제제 결의에 대한 시위로 해석되고 있다.

영상 출처= 네이버 TV캐스트/ tvN/KBS 캡처

 

 

 

인턴 에디터 김관용 kyta12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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