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박병호 역전 결승타 추가요~ 

박병호가 소속된 미네소타 트윈스는 23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 주 클리어워터 브라이트 하우스 필드에서 열린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서 7-5로 승리했다. 

 

박병호는 이날 4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 박병호는 1회초 1사 1,2루 상황에서 2루타를 터트리며 선취점을 올렸다. 이후 7회초 4-4 동점 상황에 타석에 선 그는 희생플라이로 1타점을 추가, 팀을 5-4로 역전시키는 결승타를 기록했다.

 

 

2. ‘프로듀스 101’ 독설가 배윤정 딥키스!!

지난 22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프로듀스 101'의 독설 안무 트레이너 배윤정이 남편 제롬과의 알콩달콩 로맨스를 공개하며 진한 키스를 나눴다. 이날 배윤정은 신혼생활 비하인드 스토리를 시청자에게 들려줬다. 

배윤정은 “제롬이 나한테 관심을 안 가져서 싸운 적이 있다”며 “‘권태기야?’라고 물었더니 제롬이 ‘권택이는 누구야?’라고 답해 웃을 수밖에 없었다”고 털어놨다. 이에 MC 이영자가 제롬에게 애정 표현을 해달라고 하자, 제롬은 곧바로 배윤정과 강렬한 딥키스를 시도했다. 키스 직후 배윤정은 “2~3주 만에 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3. ‘육룡이 나르샤’ 50회 순간 시청률 1위 장면은?

지난 22일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 마지막회에서 최고의 순간 시청률은 분이(신세경)를 만난 후 이방원(유아인)이 대마도 정벌을 암시한 장면이었다. 이 장면은 방송 시작한 지 54분 후 펼쳐졌고 시청률은 순간 최고 22.5%(수도권기준, 닐슨코리아)까지 올랐다. 

이방원은 "이쪽 왜구들 본거지가 어디요?"라며 "대마도를 불바다로 만들 계획을 세우시오"라고 자신의 무신들에게 지시했다. 이를 들은 무휼(윤균상)이 "분이 낭자 때문입니까? 대마도 정벌?"이라고 물었고, 이방원은 "내게 그런 낭만이 남아 있을 것 같더냐"며 이도(남다름)를 믿는다는 듯 어깨를 토닥였다. 

영상 출처= SBS/ tvN/ 유튜브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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