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가 약 7개월 만에 새 앨범을 발매한다.

14일 소속사 플레디스 측은 싱글리스트에 "뉴이스트가 5월 11일 컴백한다. 뮤직비디오 촬영도 마쳤다"고 밝혔다.

앞서 뉴이스트는 지난달 5월 컴백 예정이라고 밝혔다. 당시 소속사 측은 "뉴이스트가 5월 컴백을 목표로 앨범을 준비 중이다. 날짜는 확정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후 멤버들은 V LIVE 등을 통해서도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에는 녹음을 모두 마쳤다는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이 가운데 컴백 날짜를 5월 11일로 확정지으면서 음악 팬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한편 뉴이스트는 2012년 3월 'FACE'를 발매하며 정식 데뷔했다. 지난해에는 미니 7집 앨범 'The Table'(더 테이블)을 발매, 타이틀곡 'LOVE ME'(러브 미)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며 음악방송 5관왕을 달성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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