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국회의원 선거(4.15 총선) 첫 당선자가 나왔다.

사진=연합뉴스

15일 전남 담양·함평·영광·장성 이개호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당선 확정을 받았다.

그는 무소속 김선우 후보를 4만5899표차로 따돌리며 당선 확정을 받았다. 이 후보의 득표율은 82.3%, 김 후보는 11.4%다. 이날 오후 9시 4분 기준 담양·함평·영광·장성군 개표율은 61.3%다.

이 후보 이외에도 전남 나주화순 신정훈 후보, 전남 고흥보성장흥강진 김승남 후보, 전남 영암무안신안 서삼석 후보, 전북 완주진안무주장수 안호영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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