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경이 직접 차를 운전해 류근지, 송병철을 픽업하러 갔다.

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는 직접 류근지, 송병철을 픽업하러 가는 김민경의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MBC

김민경은 이른 아침 식사를 마치고 외출 준비를 했다. 직접 차를 운전해 김민경이 향한 곳에는 ‘개그콘서트’ 출신 류근지, 송병철이 기다리고 있었다.

이에 김민경은 “제가 낚시TV를 하고 거기에 너무 빠져가지고 있는데 그때 손내밀었을 때 잡아준 두 사람이거든요”라며 “낚시를 생각했을 때 떠르는 나의 낚시 동반자”라고 두 사람을 소개했다.

김민경이 차를 운전하는 가운데 류근지는 “뒤에 있는 물 마셔도 돼?”라고 물었다. 김민경은 흔쾌히 이를 허락하면서도 “근데 오빠 그거 레몬물일거야”라고 설명했다.

최근 다양한 매체에서 언급한 바처럼 김민경은 운동을 시작한 상황. 다이어트를 하냐는 말에 김민경은 “오빠 난 다이어트 안 하잖아”라면서도 “나 한 3~4kg 빠졌지”라고 밝혔다. 이에 류근지와 송병철은 김민경에게 “근육이 어느 정도 있어야 건강한 것”이라고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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