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들은 하루 평균 8시간 이상 의자에 앉아 있지만 바른 자세를 취하지 않아 허리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라이프스타일 디자인 브랜드 베이스가 바른 자세에 도움을 주는 항균 자세 교정의자 ‘그래비티 체어’를 출시했다.

한국표준시험연구원 인증 99.9% 항균 기능 소재로 만들어진 ‘그래비티 체어’는 국내 최초의 자세 교정 의자다. 인체에 무해한 반영구적인 항균 좌식의자로 잦은 세척에도 항균 기능이 유지되는 것이 특징이다.

사용자의 체중을 이용한 3단계 중력 원리로 바른 자세를 유도한다. 1단계로 사용자가 U자 형태의 ‘그래비티 체어’에 앉으면 체중에 의해 좌판이 펴진다. 이후 좌판의 양쪽 날개 부분이 아래로 내려가면서 사이드 브릿지를 당겨 주고, 마지막으로 사이드 브릿지가 등판의 양쪽을 끌어당겨 사람의 허리를 감싸 안아주는 원리로 작동한다.

장소에 구애 받지 않는 실용적 디자인 역시 특징이다. 어떤 인테리어에도 무난하게 어울리는 크림화이트 색상을 도입해 식탁이나 사무실, 자동차, 거실 등 앉을 수 있는 공간이라면 어디든 사용할 수 있다.

세척과 보관이 간편한 것도 장점이다. 물세척이 가능할 뿐 아니라 음식을 흘려도 바로 닦아서 사용할 수 있으며 부피가 작고 가벼워 이동이 편리하고 여러 개를 쌓아서 보관하기에도 용이하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입점을 기념해 34% 할인된 4만2400원에 제공한다.

사진=베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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