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이 세븐틴 멤버 자리를 노렸다.

24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형님’에는 이수근이 세븐틴 14의 멤버를 노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JTBC

 

이수근은 지난번 세븐틴 출연을 언급하며 “왜 나한테 연락이 없냐”라고 서운해했다. 이에 멤버들은 적극적으로 ‘아는 형님’과 트레이드를 시도했다. 이수근은 세븐틴 사이로 걸어가며 “(내 짝꿍) 우지!”라고 반가워했다.

메인보컬이라며 반가워하는 멤버들의 모습에 이수근은 우지와 함께 춤을 추기에 이르렀다. ‘키 컸으면’을 받아주는 우지와 이수근의 모습에 승관은 “둘 다 너무 귀엽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수근은 추석 때도 세븐틴과 연락을 주고 받았다고 친분을 자랑했다. 이에 ‘아형’ 멤버들이 “네가 세븐틴이랑 왜 연락을 해”라고 묻자 이수근은 “멤버니까”라고 당당하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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