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여성용품 브랜드 오드리선이 미국 농무부로부터 국내 생리대로는 처음 획득한 ‘USDA Biobased’를 기념해 20일 롯데홈쇼핑 방송을 편성했다. 다량의 구성 제품을 48%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사진=오드리선 제공

이날 새벽 1시부터 1시간 동안 선보일 ‘오드리선 TCF 더블코어 생리대’는 국내 제조 생리대로는 처음으로 미국 농무부의 친환경 제품 인증(USDA)을 획득했다. 전문시험기관이 제품 내 친환경 소재의 비율을 측정해 해당 비율에 따라 인증을 부여하는데 오드리선 TCF 더블코어 생리대는 날개형 생리대로서는 세계 최고 수준인 94%를 받았다. 또한 국내외 공신력 있는 기관에서 총 83개의 테스트를 통해 안전성을 검증받았다.

이번 방송에서는 ‘오드리선 TCF 더블코어 생리대’ 중형 7팩, 대형 5팩, 라이너 3팩으로 구성된 세트를 선보인다. 48% 할인된 59,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약 6개월 분량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비해 둘 수 있는 셈이다. 또한 오드리선을 처음 만나는 고객을 위해 방송 중 구매자들에 한해 정품 1팩을 30일 동안 무료체험이 가능하다.

한편 ‘TCF 더블코어 생리대’는 국내 브랜드로는 처음으로 선보인 완전무염소(TCF) 생리대다. 소재 역시 유럽 OCS 인증 유기농 순면과 북유럽 PEFC 인증을 획득한 스칸디나비아산 천연펄프를 채택했다. 커버부터 옆샘 방지 날개까지 100% 유기농 순면을 사용하고, 흡수체 역시 유기농 순면과 천연펄프의 이중흡수체를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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