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의 근육통∙관절염 치료제 ‘케토톱’이 동전 크기의 미니파스 ‘케토톱 핫 미니’를 출시했다.

사진=한독 제공

‘케토톱 핫 미니’는 지름 2.8cm의 원형으로 손가락, 무릎 등 굴곡진 부위는 물론 어깨와 등을 비롯한 전신의 국소 부위 통증을 집중적으로 치료할 수 있다. 냄새가 없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혼자서도 부착하기 쉬운 미니 사이즈이며 부착 시 눈에 띄지 않는 살구색으로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다.

신제품은 케토프로펜과 VBE(바닐릴부틸에테르)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케토프로펜은 케토톱의 주요 성분으로 염증을 치료하며 진통에도 효과적이다. VBE는 스포츠 크림과 마사지 크림에 사용되는 성분이다. 온열 요법으로 조직 대사 및 혈류 이동을 증가해 통증이 감소한다.

한편 ‘케토톱’은 국내 최초 개발된 붙이는 근육통∙관절염 치료제다. 1994년 출시한 출시 이후 현재까지 관절염 치료제 시장 1위를 지켜왔다. 2020년 매출 420억을 기록했으며 단일 브랜드 기준으로 일반의약품 국내 시장 매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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