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해진 날씨와 함께 본격적인 봄이 시작됐다. 새로운 출발을 준비하는 계절인 만큼 나를 위한 건강하고 맛있는 요리에 도전해 보는 것은 어떨까. 특히 바쁜 일상에 쫓겨 배달음식, 인스턴트 등으로 한끼를 때우는 1인가구가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주방용품을 소개한다.

테팔 '매직핸즈'는 탈부착되는 분리형 손잡이를 떼면 방금 한 요리도 식탁으로 바로 옮겨 플레이팅할 수 있어 프라이팬 하나로 음식 조리부터 상차림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다재다능한 제품이다. 특히 프라이팬 몸체를 차곡차곡 쌓아 정리하면 좁은 수납공간도 2배로 더 넓게 활용할 수 있어 주방이 작은 원룸에 거주하는 나홀로족도 심플한 주방을 연출할 수 있다.

손잡이가 분리돼 프라이팬 몸체만 세척하면 되기 때문에 귀찮고 힘든 설거지도 쉽고 간단하게 끝낼 수 있고, 식기세척기 사용 시 공간 효율성을 최대화해 더욱 편리하다.

여기에 오븐 조리도 가능해 치즈, 해산물을 이용한 나를 위한 근사한 오븐 요리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제품 구성에 따라 전용 뚜껑을 덮어 바로 냉장고에 보관할 수 있어서 주방 용품이 부족한 대학생이나 사회 초년생의 유용한 사용이 기대된다. 특허받은 오리지널 10년 안심 손잡이는 10kg 무게를 견디는 내구성과 손잡이 내부 3중 안전장치로 흔들림 없이 용기를 단단하게 고정시켜줘 안전하다.

테팔 '비테스 1구 인덕션 레인지'는 높이 48mm의 얇은 두께와 2.4kg의 가벼운 무게로 휴대가 자유롭고, 수납이 편리해 협소한 장소에서 '혼밥'을 즐기는 자취남녀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특히 2100W의 강력한 파워와 초강력 터보 모드가 탑재돼 센 불로 조리해야 하는 삼겹살 구이, 볶음 요리, 전골 등의 요리도 빠르고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또한 한국요리에 최적화된 6가지 자동모드를 사용하면 건강한 집밥도 편리하게 완성할 수 있어 요리에 서툰 요린이(요리+어린이)가 사용하기에 안성맞춤이다. 6가지 자동모드에는 ▲물 끓임 ▲찜 ▲탕과 국 ▲삼겹살, 튀김 ▲볶음 ▲전골, 샤브 모드가 있어 활용도를 더욱 높였다.

평평한 세라믹 유리 상판으로 조리 도중 국물이 넘쳐흐르거나 음식 양념이 떨어져도 세척하기 쉽고, 오랫동안 깔끔한 사용이 가능하다.

사진=테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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