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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애 딸 김희서 "사업 망하고 힘들어하는 엄마…다시 활기 찾았으면"

개그맨 이경애와 딸 김희서 양이 '신박한 정리'를 찾았다.

22일 방송된 tvN '신박한 정리'에서는 이경애-김희서 모녀의 집을 찾은 신애라, 박나래, 윤균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의뢰인은 올해 나이 17살인 딸 김희서 양이었다. 그는 "엄마가 가게가 많이 망했다. 가게를 정리하면 여러가지 것들이 나오는데 버리기엔 아깝고 갖고있자니 짐이 되는게 많다. 집이 복잡하니 마음도 어두워 지고 힘들어하시는 것 같아서 깨끗하게 정리되면 엄마 마음도 깨끗하게 정리되지 않을까 싶어서 의뢰했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오랜 투병 끝에 아버지가 돌아가신후 외진 집에서 엄마와 둘이 함께 살았던 김희서 양은 일찍부터 철이 들었다고. 이경애는 "엄마 혼자 밤에 들어오기 힘들다고 알바해주고 설거지 해주고 도와줬다. 그러면서도 '친구들이 나를 부러워 해. 얘네들은 알바 생각도 못하는 나이지 않냐'고 말해준다. 그래서 더 마음이 아프다"고 안타까움을 내비쳤다.

그는 이어 "어묵 공장도 했었고, 즉석 떡볶이 소스를 개발해서 반응이 좋았는데 코로나19때문에 접었다. 점포 하나가 아니라 여러개를 접었다"고 사연을 밝혔다. 김희서 양은 "엄마가 사업을 많이 하셨는데 다 망했다. 그러면서 엄마 마음도 힘들어지는 것 같아서 다시 활기를 찾으셨으면 좋겠다 싶어서 의뢰하게 됐다"고 효심을 드러냈다.

김나연 기자  delight_me@sli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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