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주게임즈코리아가 서비스 예정인 신작 모바일 게임 ‘삼국지혼’의 홍보 모델로 명품 영화배우 최민식을 발탁했다.

사진=유주게임즈코리아 제공

‘삼국지혼’의 신규 홍보 모델 최민식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대한민국 대표 배우로 영화 ‘봉오동 전투’ ‘명량’ ‘신세계’ ‘친절한 금자씨’ ‘올드보이’ 등을 통해 범접할 수 없는 카리스마를 선보였다.

특히 진정성 있는 연기를 바탕으로 전 연령층에게 두터운 신뢰도를 쌓아온 최민식의 이미지는 유저 친화적인 운영을 목표로 하는 ‘삼국지혼’의 철학과 부합해 홍보 모델로서 게임의 이미지 제고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게임은 ‘도원결의’ ‘동탁 토벌’ ‘동탁의 죽음’ 등 방대한 삼국 역사를 경험할 수 있는 삼국지 RPG로 방패병, 검보병, 경기병 등 다양한 병종과 장수의 전략적 배치를 통해 승리를 거머쥘 수 있다. 또한 ‘구주’ 지도 탐색을 통해 숨겨진 재화와 탐색도를 획득할 수 있으며 획득한 탐색도를 모아 무장 조각, 은화, 군공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삼국지혼’은 지난 12일부터 사전예약을 실시해 약 2주 만에 신청자 30만명을 달성하며 흥행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유주게임즈코리아는 ‘삼국지혼’의 정식 출시 전까지 사전예약을 진행해 참여자 전원에게 장수 소교, 금화 등 풍성한 아이템을 선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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