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 라이프스타일 케어 브랜드 원앤나인(1N9)이 환경부 주관 친환경 캠페인 ‘고고챌린지’에 동참했다.

사진=원앤나인 제공

지난 1월부터 시작해 시즌2를 맞은 ‘고고챌린지’는 일회용품과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생활 속에서 하지 말아야 할 행동 한 가지와 실천해야 할 행동 한 가지를 약속하고 다음 주자를 지명해 릴레이를 이어가는 탈(脫) 플라스틱 캠페인이다.

레크프로젝트의 지명으로 참여하게 된 원앤나인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일회용품 사용과 불필요한 포장을 줄이고 플라스틱 용기를 재사용할 것을 약속하며 앞으로도 지구와 사람의 지속 가능한 관계를 고민하는 브랜드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원앤나인은 거짓 없고 합리적인 홈 클리너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대표 제품인 ‘모던 클리너’는 클리너 제품을 만드는데 필요한 핵심 성분을 베이킹파우더, 레몬, 코코넛추출물 등 안전한 성분들로 구성, 타블렛 고체 형태화한 혁신적인 제품으로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화학적으로 환경오염물질이 발생하지 않아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론칭과 동시에 영국의 지속가능한 친환경 글로벌 어워드 톱5 선정 및 2020년 환경부 주관 뉴딜정책 우수 에코기업으로 선정됐으며 스웨덴, 영국, 캐나다, 홍콩 등으로 진출하는 등 성과를 이뤘다.

원앤나인은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쥬스투클렌즈, 파타고니아, 프라이탁 코리아를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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