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민이 민설아 강아지 설탕이 일화를 공개했다.

사진=SBS '티키타카' 캡처

11일 방송된 SBS ‘티키타카’에서 ‘펜트하우스’ 키즈 최예빈, 김현수, 조수민이 출연했다.

조수민은 ‘펜트하우스’를 촬영하며 가장 어려웠던 순간에 대해 극중 민설아의 강아지 설탕이를 이야기했다.

조수민은 “설탕이가 제 눈물을 핥아주는 신이 있었다. 그게 잘 안 돼 눈 옆에 요구르트를 묻히기도 했다”고 전했다.

이어 “30번째 촬영 만에 설탕이가 제대로 눈을 핥아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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