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산지가 분명한 천연 간식을 찾는 반려동물 보호자가 늘어나는 가운데 미국 보스턴 프리미엄 간식 브랜드 폴카독에서 반려동물 천연간식 3종을 국내 출시한다.

‘새먼 세이즈’는 자연산 알래스카 연어, 현미, 감자 전분 단 3가지 원재료를 사용해 오븐에서 천천히 구운 비스킷 간식으로, 40% 이상의 높은 생연어육 함량과 바삭한 식감이 특징이다. 중대형견을 위한 뼈다귀 형태와 소형견과 훈련을 위한 미니 바이트 형태의 2가지로 출시된다.

‘원더너겟 돼지간&사과’는 말랑한 식감과 채식 레시피로 인기를 얻은 ‘원더너겟 피넛버터’의 후속 상품으로 귀리, 식물성 글리세린, 보릿가루에 필수 아미노산과 미네랄이 풍부한 돼지 간과 식이섬유와 비타민이 풍부한 사과를 더했다. 작은 한입 크기로 훈련과 보상 간식으로 활용하기 좋으며 식감이 부드럽고 잘 으깨어져 자견부터 노령견까지 부담 없이 급여가 가능하다.

폴카독의 모든 반려동물 간식은 인공색소, 향미제, 보조제 등 합성첨가물 없이 최소한의 천연재료만 사용하여 보스턴 항구에 위치한 자체 제조시설에서 100% 수작업으로 만들어진다. 원재료 또한 보스턴 항구와 인근 농장에서 수급한 보스턴 특산 어육류를 사용한다.

폴카독 측은 “특히 훈련, 보상 간식으로 적합해 노즈워크, 훈련, 산책 등 반려동물의 놀이와 신체 활동을 위한 천연 간식을 찾는 보호자에게 추천한다”고 말했다.

신상품은 오는 16일부터 공식 온라인 스토어 퍼플스토어와 전국 160개 오프라인 판매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퍼플스토어에서는 출시를 기념해 폴카독 전 상품 구매 시 신상품 3종 샘플을 증정하는 행사를 4월 말까지 진행한다.

사진=퍼플네스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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