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아식스코리아의 패션·컬처라인 아식스 스포츠스타일이 환경의 날(4월 22일)을 맞아 재생 원사를 사용한 친환경 스니커즈 3종을 출시했다.
인간의 건강과 밀접하게 연결된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글로벌 프로젝트 ‘얼스 데이 팩(Earth day pack)’이 그 주인공이다.
슈즈 어퍼에 최신 젤 쿠셔닝 기술을 하이브리드시킨 아식스의 정통적인 퍼포먼스 슈즈 ‘타사 블라스트’와 30년의 역사를 지닌 ‘젤-라이트III’, 뛰어난 착화감을 자랑하는 아식스의 베스트셀러 코트화 라인인 뉴 ‘스카이코트’까지 환경의 데미지를 최소화하기 위해 헌 티셔츠 2만5000장을 원사로 재생, 스니커의 갑피로 사용했다.
한편 아식스는 오는 2030년까지 전 의류와 신발에 100% 재활용 가능한 폴리에스테르 사용과 전반적인 사업 시설에서의 재생전기 사용 등 다양한 친환경 프로젝트를 실행할 예정이다. 한편 ‘얼스 데이 팩’은 아식스 공식 스토어와 주요 스니커즈 관련 멀티숍에서 한정 수량으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