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이 집돌이의 본능을 드러냈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2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무지개 회원들이 그토록 바라던 강다니엘의 일상이 공개됐다.

강다니엘은 큰맘 먹고 밖으로 나섰다. 그는 공원에서 스케이드 보드를 타며 시간을 보냈다. 하지만 즐거움도 잠시, 꽃샘 추위에 강다니엘은 부들부들 떨었다.

그는 인터뷰에서 “저는 약간 진짜 집돌이다 보니까 밖에만 나가면 체력이 깎인다. 얼굴도 초록색으로 변한다”며 “빨리 집에 가야한다”고 말했다.

강다니엘은 보드를 얼마 타지 않고 추위 때문에 바로 집으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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