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퍼니싱 리테일기업 이케아 코리아가 서울 성수동에서 운영하는 지속가능성 체험 팝업 ‘이케아 랩’을 오는 9월까지 연장 운영한다.

‘이케아 랩’은 올해를 ‘지속가능성의 해’로 지정한 이케아 코리아가 도심에서 더 많은 사람들을 만나 집과 지구의 건강한 미래에 대한 영감을 주고자 지난해 11월 오픈한 팝업 공간이다.

914㎡ 규모의 단독 2층 건물에서 운영되는 ‘이케아 랩’은 접근성 높은 도심에서 지속가능한 생활을 돕는 이케아 홈퍼니싱 제품을 현장에서 구매 가능한 이케아 숍, 건강한 먹거리로 구성된 단독 메뉴를 선보이는 이케아 푸드 랩,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인테리어 디자인 서비스 등 이케아의 새로운 경험을 만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또한 친환경 소재와 생활습관을 알리는 전시, 다양한 워크숍 등을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드는 영감을 활발히 공유하고 있다.

‘이케아 랩’ 연장 운영은 MZ세대와의 더 긴밀한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결정이다. 이케아 랩이 위치한 성수동은 호기심 많고 창업 정신이 가득한 젊은 세대가 밀집한 지역으로, 이케아 코리아는 이들과 혁신적인 경험을 시도하고 건강한 지구와 새로운 이케아의 미래를 만들어간다는 계획이다.

이케아 코리아는 앞으로 ‘이케아 랩’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집과 지구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시도를 이어간다. 그 일환으로 이케아 랩에서 단독으로 제공되는 맞춤형 토탈 인테리어 디자인 컨설팅 서비스인 ‘인테리어 디자인 서비스’를 강화, 더 많은 사람들이 만날 수 있도록 확대 예정이다.

또한 이케아 숍과 이케아 푸드 랩에서 선보이는 지속가능한 이케아 홈퍼니싱 제품군도 확장해 고객들에게 더 넓은 선택지를 제공하고, 코로나19 장기화에도 더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기 위한 비대면 ‘이케아 라이브 스트리밍 워크숍’을 지속적으로 이케아 랩에서 확대해 진행한다.

연장을 기념해 인스타그램 이벤트를 진행한다. 26일부터 5월 9일까지 인스타그램에 이케아 랩 방문 사진과 해시태그(#IKEA #이케아랩)를 함께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이케아 기프트 카드가 증정된다. 

사진=이케아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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