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사료 브랜드 로얄캐닌이 반려동물 동반여행과 지역관광 활성화에 나선다.

지난 23일 로얄캐닌코리아는 한국관광공사와 전라북도, JTV 전주방송과 함께 전북지역 반려동물 동반여행 기반 조성과 전북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로얄캐닌은 전라북도 반려동물 동반여행 홍보 마케팅에 협력하는 동시에 반려동물 동반여행 ‘펫티켓’ 캠페인의 공동 홍보에 나선다.

로얄캐닌은 4월부터 한국관광공사에서 추진하는 반려동물 동반 캠핑여행 상품을 통해 전라북도를 여행하는 캠핑족들에게 로얄캐닌 영양맞춤사료 여행 키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한국관광공사의 반려동물 동반여행 예절 ‘펫티켓’ 캠페인 홍보에도 적극 협력한다.

한편 로얄캐닌은 교육을 통해 반려인들의 책임감을 함양시키는 ‘책임감 있는 보호자 되기 캠페인’을 2019년부터 펼치고 있다. 또한 지난 2018년 9월 전라북도 김제에 펫푸드 제조 최신식 시설을 갖춘 총 10만㎡(약 3만평) 규모의 아시아태평양 펫푸드 생산기지를 열고 호주, 뉴질랜드, 일본, 홍콩, 태국, 대만 등 7개국에 사료를 수출하고 있다.

사진=로얄캐닌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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