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문세윤이 우체국 쇼핑 모델로 발탁됐다.

사진=우체국 쇼핑 제공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2021년 가정의 달 선물전’을 여는 우체국 쇼핑은 다양한 행사를 통해 착한 소비를 응원할 계획인데 특산물, 식품 등 주요 상품에 친화적 이미지를 가진 문세윤을 모델로 발탁했다. 

우체국 쇼핑 측은 “참신한 이미지의 신규 모델을 찾던 중 중장년층을 비롯해 젊은층 고객까지 아우르는 인지도를 지닌 문세윤을 우체국 쇼핑의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모델 발탁 이유를 밝혔다.

문세윤은 최근 한국우편사업진흥원이 운영하는 우체국 쇼핑 모델로 발탁돼 촬영을 진행했다. 공개된 사진 속 문세윤은 카네이션 바구니를 들고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문세윤은 KBS2 ‘1박 2일 시즌4’ ‘트롯 매직유랑단’, tvN ‘놀라운 토요일’ ‘코미디 빅리그’를 비롯해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 MBC에브리원 ‘달려라 댕댕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대표 예능인으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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