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맞아 실내공간을 화사하고 깔끔하게 연출할 수 있는 조명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글로벌 조명기업 레드밴스가 유지보수 비용을 줄여주는 ‘LED 에코 라이트 투광등’ 2종과 선명한 고품질의 빛을 선사하는 ‘LED 방등’ 2종을 출시했다.

‘LED 에코 라이트 투광등’은 기존의 할로겐 램프를 완벽하게 대체할 수 있는 LED 조명이다. 높은 에너지효율과 긴 수명, 높은 내구성으로 전기세 및 교체 비용을 절약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할로겐 램프 대비 90% 적게 에너지를 소모한다. 수명은 2만 시간이며 4가지 소비전력(20W·30W·50W·70W)을 제공한다. 견고한 알루미늄 하우징을 채택해 부식에도 강하다. 또한 반투명 강화유리 커버는 눈부심(글레어)을 줄여주고 빛을 고르게 분사시킨다.

무게와 사이즈를 최적화한 컴팩트 디자인과 IP65의 방수·방진 등급 덕분에 다양한 앱에도 적용 가능하다. 주거 및 상업시설의 건축경관 조명으로 활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일반 산업단지, 창고, 주차장, 광고판, 체육시설을 밝히는 야외조명으로 적용 가능하다. 빛을 통해 건축물의 입체감을 살려 더욱 아름답고 안전한 공간을 완성할 수 있다.

이밖에 △80Ra 이상의 우수한 연색성 △80lm/W의 높은 광효율을 제공한다. 설치도 간단하다. 제공되는 브라켓을 벽면에 고정하면 100도까지 상하 각도조절이 가능하다.

고품질의 빛과 슬림한 디자인을 갖춘 실내용 ‘LED 방등’은 기존의 직관형 형광램프를 완벽하게 대체할 수 있으며 ‘LED 사각 방등(50W)’과 ‘LED 원형 방등(50W)’ 2가지 타입으로 제공된다. 슬림한 두께와 심플한 라인으로 실내공간의 인테리어를 더욱 깔끔하게 연출할 수 있다.

2가지 방등은 레드밴스의 광학기술로 개발된 프리미엄 LED 광원을 사용해 선명하고 균일한 빛을 발산한다. 또한 고배광 렌즈를 적용해 빛을 120도까지 넓게 비추며 플리커 프리 제품으로 빛의 깜빡임을 없애 눈의 피로를 줄여준다.

내구성도 높다. 제품 커버는 빛 투과율이 뛰어나고 변색 가능성이 적은 PMMA(폴리메타크릴산메틸) 소재를 적용했다. 자연광에 가까운 80Ra의 우수한 연색성과 80lm/W의 높은 광효율, 2가지 광색(4000K/6500K)을 제공한다. 광색과 모양에 따라 일반 가정뿐만 아니라 상업시설의 실내공간에 고루 적용할 수 있다. 특히 사무실이나 교실, 촬영 스튜디오, 병원 등 오랜 시간 환하고 깨끗한 빛이 필요한 곳에 추천된다.

수명은 2만5000시간이며 형광램프보다 에너지를 50% 적게 소비해 에너지 절약에 도움된다. 셀프 설치도 가능하다. 통합 컨트롤 기어가 내장돼 있어 AC파워에 직접 연결할 수 있으며 제품에 포함된 터미널 블록을 활용하면 전문가 도움 없이 손쉽게 설치 가능하다.

사진=레드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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