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밴드 야다 출신 배우 김다현이 앳스타일과 함께 5월 호 뷰티 화보를 완성했다.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 셀큐어의 새로운 전속모델로 발탁된 김다현은 이번 화보 촬영에서 조각 같은 이목구비와 잡티 하나 없이 맑고 투명한 피부를 뽐내며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김다현은 뛰어난 외모와 무대를 압도하는 강렬한 연기력으로 독보적인 티켓 파워를 자랑해 ‘뮤지컬계 원빈’이란 수식어로 불린다. 이에 대해 그는 “감사하지만 과분한 수식어다. 백 번째 공연을 하더라도 첫 공연인 것처럼 초심을 잃지 않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전했다. 

무대 연기에만 머물지 않고 드라마와 영화 연기도 꾸준히 도전할 예정이라는 김다현. 그는 “뮤지컬 분야에서 나름 자리를 잡았지만 대중적인 인지도를 얻지 못했던 것 같다. 앞으론 TV와 스크린에도 얼굴 많이 비출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포부를 드러냈다. 

뛰어난 비주얼 덕에 학창 시절 배우 조승우와 함께 계원예고 ‘4대천왕’으로 불렸을 만큼 인기가 많았던 그다. 학창시절 인기가 어느 정도였는지 묻자 그는 “내 입으로 말하기 뭐하지만 과마다 내 팬클럽이 있었다. 밥 안 먹어도 배부른 시절이었다”고 답하며 화통하게 웃었다. 

한편 김다현의 더 많은 화보 컷과 진솔한 인터뷰는 스타&스타일 매거진 앳스타일 5월 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앳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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