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오디오북 구독서비스 윌라가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하며 모델 김혜수의 신규 광고를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윌라 오디오북으로 귀깔나게 즐기다!’란 슬로건 아래 멀티 성우 캐스팅과 특별한 음향효과로 귀깔난 오디오북 콘텐츠를 제공하는 윌라의 특장점을 부각한다. ‘귀깔나다’는 기가 막히게 대단하다는 의미의 ‘기깔나다’에 오디오북을 듣는 ‘귀’를 더한 신조어이다. 풍부한 사운드 디자인과 연출로 귀를 통해 오감을 깨우는 윌라 오디오북만의 특징을 표현하고 있다.

윌라는 지난해 윌라 모델로 발탁된 지성파 배우이자 애독가로 유명한 김혜수와 또 한번 호흡을 맞추고 작년과는 전혀 다른 새롭고 강렬한 콘셉트의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총 3편의 시리즈로 선보일 영상은 윌라 오디오북의 몰입감을 한 편의 영화처럼 실감 나게 표현할 예정이다. 여기에 편마다 색다른 스타일과 영상미를 선사할 것으로 알려져 전에 없던 새로운 시도의 광고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첫 번째 영상은 프랑스 인기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장편소설 ‘죽음’편이다. 김혜수의 분위기 있는 내레이션과 흑백의 강력한 화면 연출이 돋보이며 책 구절을 인용해 오디오북을 통해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이야기의 생동감과 긴장감을 재현했다. 특히 칸 국제광고제 수상에 빛나는 션 유 감독 및 할리우드 영화 경력의 특수효과 제작팀이 참여해 주목받고 있다.

한편 윌라는 100% 전문 성우 연기와 특수 음향 효과 삽입 등으로 오디오북 품질을 한층 높이며 국내 오디오북 콘텐츠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최근에는 멀티 성우 캐스팅과 특별한 음향효과 등 풍부한 사운드 디자인과 연출을 더한 ‘윌라 시그니처 오디오북’을 론칭하며 차원이 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사진=윌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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