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채경이 화장품 브랜드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

사진=아넷사

소속사 포레스트엔터테인먼트 측은 “한채경이 UV 선스크린 케어 브랜드 아넷사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아넷사는 자외선 차단은 물로 피부 보습 진정 케어 까지 가능한 선케어 전문 브랜드로 ‘퍼펙트 UV 선스크린 스킨케어 밀크’ 를 선보이고 있다.

지난 15일 온에어 된 광고 속 한채경은 맑고 깨끗한 이미지를 바탕으로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다. 일상 속 높은 자외선 지수를 보여주는 장면에선 디테일 넘치는 손연기와 표정은 컨셉을 더 효과적으로 전달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화장품 브랜드에 걸맞은 비주얼과 신선한 매력은 광고가 공개됨과 동시에 높은 조회 수를 자랑해 MZ 세대들의 열렬한 지지를 얻으며 대세 배우임을 입증했다. 이처럼 한채경은 콘셉트를 자신의 것으로 탁월하게 흡수시키는 것은 물론 실제 현장에서 보정이 필요 없을 만큼 투명한 피부와 청초한 비주얼로 현장 스태프들을 감탄케 했다는 후문이다.

매 작품마다 착붙 소화력을 보여주고 있는 한채경은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와 웹드라마 ‘소녀의 세계’, ‘나의 이름에게’ 등 통통 튀는 역할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최근엔 JTBC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와 Dramax ‘사사건건 세포분열’에서 자신감 넘치는 전 여자친구와 성공을 꿈꾸는 뷰티CEO로 결이 다른 색다른 모습을 선보여 열띤 반응을 자아냈다. 

한편 한채경은 차기작 공포실화 ‘피어썸’으로 만나기 위해 촬영에 한창이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