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피.아. In the morning‘으로 컴백해 글로벌 팬심 저격수로 돌아온 ITZY가 ’주간아이돌‘에 출연한다.

사진=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제공

ITZY는 5일 오후 5시 MBC 에브리원과 MBC M에서 방송된 ‘주간아이돌’에서 화끈한 폭로전과 함께 그동안 숨겨둔 입담을 과시할 예정이다.

이날 ITZY는 무대 위에서의 파워풀한 모습과 달리 허당기 있는 모습을 보여 보는 이로 하여금 미소를 띠게 했다. 특히 화제의 중심에 선 멤버는 리아였다. 멤버들은 리아의 출근 준비 과정에 대해 “한 시간 내내 비효율적으로 움직인다”라며 입을 모아 폭로했다.

그러자 리아는 눈을 뜨자마자 나갈 수 있게 모든 짐을 넣고 다닐 캐리어를 살까 고민 중이라고 반박했다. 이에 MC가 “그럴 거면 차에서 자라”고 타박했으나 오히려 좋은 아이디어인 것 같다고 평해 웃음을 자아냈다. 리아의 출근 루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본방송에서 공개된다.

이후 계속된 토크에서도 ITZY의 텐션이 점점 고조돼 MC들이 두 손, 두 발을 다 드는 사태가 벌어졌다. 그러자 “평소에 말할 상대가 없었는데 지금 새로운 사람과 대화해 행복해서 그렇다”라고 답해 웃음을 더했다.

ITZY 멤버들의 업그레이드 된 토크 실력은 5일 방송되는 ‘주간아이돌’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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