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피원하모니(기호 테오 지웅 인탁 소울 종섭)가 어린이날을 맞아 어릴 적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사진=FNC 제공

피원하모니는 5일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멤버들의 어릴 적 사진을 게재했다. 멤버들은 각자 어린 시절 다양한 나이대에 찍은 사진을 2장씩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멤버들은 계절감에 맞는 귀여운 착장이나 포즈를 선보이고 있어 보는 이들의 훈훈한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지금과 변함없는 멤버들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으며, 어린 시절부터 포토제닉했던 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20일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겁나니(Scared)’를 발매한 피원하모니는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탄탄한 실력을 기본으로 특색 있는 음악, 유기적인 콘셉트, 잘 짜여진 퍼포먼스로 대중들을 사로잡으며 4세대 실력파 아이돌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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