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유재석이 삼성화재 다이렉트에 이어 브랜드 홍보 모델로 발탁됐다.

데뷔 30주년을 맞이한 국민 MC 유재석이 최근 삼성화재 모델로 발탁돼 다양한 콘셉트의 촬영을 진행했다.

사진=삼성화재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테마로 한 ‘건강관리의 시작’ 편에서 유재석은 트레이닝복을 입고 러닝머신, 철봉 등 다양한 운동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관계자는 “이미 삼성화재 다이렉트 광고 모델로 활약 중인 유재석 씨를 기업 PR 모델로 통합 활용해 통일감과 메시지 전달력을 높였다”고 전했다.

한편 유재석은 MBC ‘놀면 뭐하니?’ 속 부 캐릭터인 유야호로 활약하며 시청자들에게 재미와 웃음을 주고 있으며 SBS ‘런닝맨’, KBS2 ‘컴백홈’,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시청자와 만나고 있다.

특히 지난 5일 방송된 ‘유 퀴즈’에는 유재석의 데뷔 30주년을 기념, 그의 절친들이 출연해 방송 30년의 기록을 뒤돌아 보기도 했다.

이 과정에서 유재석의 미담들이 전해지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축하와 반응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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