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B여제 ‘거미’가 오늘(6일) 저녁6시 새로운 음원을 공개한다.

사진=씨제스

이번에 발표하는 새로운 음원은 음원발굴 프로젝트 ‘리코드 프로젝트 (re;code Project)’의 7번째 앨범으로 ‘Autumn Breeze’를 ‘거미’만의 감성으로 재해석 했다.

‘리코드 프로젝트’는 인디 아티스트와 기성 아티스트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숨어 있는 명곡을 소개하고 긱스, 소유의 ‘Officially Missing You, Too’, 에일리, 2LSON의 ‘I'm In Love’ 등 다수의 히트곡을 만들어 내며 업계와 대중들의 찬사를 받아온 프로젝트로 지난 3월, 6번째 에피소드 ‘노을’의 ‘오늘도 그대만’으로 7년만의 부활을 알린 바 있다.

사진=플렉스엠

거미가 부른 ‘Autumn Breeze’는 ‘JIDA’가 프로듀싱 하고 레이첼 림(Rachel Lim)이 부른 원곡과는 다른 ‘거미’만의 매력이 담긴 감미로운 보이스로 숨가쁜 도시 속에서 지난 날을 회상하는 아련함을 선사할 예정이다.

‘리코드 프로젝트’의 제작사 플렉스엠은 훌륭한 라인업의 아티스트와 함께 다수의 곡들을 준비하고 있으며, 숨겨진 명곡들을 지속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거미의 ‘Autumn Breeze’는 오늘(6일) 오후 6시에 멜론을 비롯한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에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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