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74명 늘었다.

사진=연합뉴스

6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74명 늘어 누적 12만5519명이라고 밝혔다. 

전날(676명)보다 102명 줄면서 하루 만에 다시 600명 아래로 떨어졌다. 500명대 기준으로는 지난 4일(541명) 이후 이틀 만이다.

이날 총 562명이 지역감염 형태로 발생했다. 서울 211명, 경기 142명, 울산 38명, 부산 28명, 인천 19명, 대전 18명, 경남 17명, 충남 13명, 강원 12명, 전남 10명, 광주 8명, 대구 7명, 제주와 충북 6명, 전북 5명, 세종 1명이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총 12명이다. 이중 8명이 검역단계에서 확인됐다.

사망자는 4명 늘어 누적 1851명이 됐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