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곽동연이 의류브랜드 제이브로스 모델로 선정됐다.

곽동연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tvN 드라마 ‘빈센조’에서 장한서 역을 맡아 악역의 모습부터 2%부족한 허당미까지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호연을 펼쳤다. 또한 영화 ‘6/45(육사오)’에 캐스팅돼 열일 행보를 이어가는 중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연기자로서 탁월한 연기를 펼치는 것은 물론, 대중과도 유쾌하게 소통하며 대세로 떠오른 곽동연 배우의 소년미 가득한 외모와 유쾌하고 시원한 이미지가 브랜드가 추구하는 바와 부합해 함께한다”고 발탁 배경을 설명했다.

곽동연은 올여름 필수템인 ‘냉장고 바지’ 시리즈부터 모델 활동을 펼친다. 덥고 답답한 여름에 사무실이나 야외에서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패션 바지다. 특히 새롭게 출시될 ‘-5도 냉동고 맞춤 기장 슬랙스’는 입은 듯 안 입은 듯한 가벼움과 쿨링한 원단 덕분에 직장인들이 여름철 회사 출퇴근용으로도 입을 수 있다.

또한 사이즈별로 숏 기장과 롱 기장 버전이 있어 취향에 맞게 구매 가능하다. 이달 중순 출시 예정이며 ‘냉장고 바지’는 공식 온라인몰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