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출시 편스토랑’ 한지혜가 제주 3대 흑돼지 먹방을 선보인다.

7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돼지고기’를 주제로 한 25번째 메뉴 개발 대결 결과가 공개된다.

그중 10년만의 임신으로 많은 축하를 받고 있는 ‘방갑이 맘’ 한지혜는 제주에서 살고 있는 만큼 제주 흑돼지를 활용한 메뉴 개발에 도전한다.

이에 앞서 한지혜는 직접 쫄깃하고 맛있기로 유명한 제주 3대 흑돼지 정복에 나선다. 오랜만의 외출 준비를 마치고 한지혜가 도착한 곳은 바로 아파트 건물 옥상.

한라산 뷰가 일품인 옥상에서 한지혜는 “제주에서의 생활도 얼마 안 남았다”라며 제주도 생활에 대한 아쉬움을 전했다. 한지혜는 아쉬움을 달래려는 듯 제주의 유명한 단골 맛집에서 공수해 온 3종류의 제주 흑돼지 고기를 꺼내 만찬을 준비했다고.

제주 3대 흑돼지는 35년째 줄 서 먹는 유명 맛집의 가브리살부터 특수 부위 뼈등심, 극강의 쫄깃 식감을 자랑하는 두껍데기살까지 쉽게 맛보기 힘든 귀한 흑돼지들이었다. 스페셜MC 하도권은 “집에서 맛집 투어를 하시네요”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고 한다.

VCR로 한지혜의 제주 3대 흑돼지 먹방을 지켜본 ‘편스토랑’ 식구들은 모두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과연 한지혜가 소개한 제주 3대 흑돼지는 어떤 맛일까.

한지혜는 제주 흑돼지로 어떤 돼지고기 최종 메뉴를 선보일까. 오랜만에 돌아온 그녀는 우승을 차지할 수 있을까. 이 모든 것은 5월 7일 금요일 밤 9시 40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