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헬스케어기업 코지마가 차세대 안마의자 기술을 집약한 새로운 플래그십 모델 ‘레전드 시그니처’를 출시했다.

코지마의 기존 플래그십 모델 ‘카이저 시그니처’에 이어 한차원 업그레이드된 제품으로, 고급감을 향상시키고 차별화된 마사지 기술을 대거 포함한 것이 특징이다.

외관은 브라운 포인트와 오묘한 미드나잇 그린 색상을 새롭게 도입해 어느 공간에 배치하든 잘 어울리면서 품격을 한층 높여준다. 또 헤드 쿠션과 피부가 닿는 부위 전체에 벨벳처럼 부드러운 내피를 장착해 기분 좋게 마사지를 즐길 수 있도록 설계했다.

안마 기능 역시 더욱 정교화했다. GSR(Galvanic Skin Reflex·전기 피부반응) 기술을 적용, 피부 및 근육 조직에 초미세 전기 반사를 통해 근육이 뭉친 부위를 사용자별로 데이터화하고, 이에 적합한 마사지 프로그램을 자동 추천하고 실행해주는 ‘스마트 안마’ 기능을 제공한다.

어깨 폭 조절 기능과 팔, 종아리 부분 에어 유닛이 추가됐고, 종아리 근육을 효과적으로 풀어주는 비빔 마사지 기능과 발바닥 롤러가 업그레이드돼 더욱 섬세하고 안정적인 마사지를 구현한다.

‘레전드 시그니처’는 기본 제공되는 8인치 삼성전자 갤럭시 태블릿으로 안마의자 제어뿐 아니라 마사지를 받으면서 각종 앱과 모바일 콘텐츠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또 하단 마사지부와 다리부에 끼임 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안전센서를 탑재해 안전성도 겸비했다.

출시를 기념해 고급스러운 제품 내피와 동일한 재질로 특별 제작한 다용도 쿠션을 구매 고객 전원에게 제공한다. 직영점인 코지마 논현 갤러리, 공식 온라인몰 코지마샵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전국 롯데하이마트와 이마트 매장에도 순차 입점 중이다.

사진=코지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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