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스가 커피의 풍미는 그대로 담고 카페인만 제거한 ‘디카페인 아메리카노 커피스틱’을 출시했다.

사진=할리스 제공

할리스는 다변화하는 소비자들의 커피 취향을 반영해 2013년부터 현재까지 10여 종 이상의 커피 제품을 선보였다. 할리스만의 노하우로 커피 본연의 맛을 온전히 담아냈으며 다채로운 제품 라인업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신제품은 사탕수수를 활용해 생두 속 카페인을 제거하는 친환경 공정을 적용했다. 커피의 자연스러운 산미를 살리면서 카페인만 제거한 것이 특징이다. 카페인에 민감한 고객이나 하루에 커피를 두세 잔 이상 마시는 커피 애호가들에게 추천한다.

한편 할리스는 콜드브루 커피 소비가 늘어나는 여름을 맞아 ‘아이스 콜드브루 스틱커피’를 기존 10개입에서 30개입 대용량으로 출시했다. 해당 제품은 깊은 바디감의 콜롬비아산 원두와 풍부한 향미의 에티오피아 원두를 블렌딩해 담았다. 커피를 저온에서 추출하고 농축하지 않아 콜드브루 본연의 맛을 그대로 살린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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