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머무는 시간이 많아지며 홈퍼니싱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은 요즘, 개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취향가구’가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신세계의 리빙&라이프스타일 브랜드 까사미아가 지난 1~5일 매출을 분석한 결과 전주 동기 대비 가구 매출이 약 16%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까사미아는 사랑과 감사를 전하며 취향까지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홈퍼니싱 아이템을 가정의 달 선물로 선보이고 있다.

최근 집에서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며 가장 큰 관심을 얻고 있는 가구는 단연 소파다. 집안 커뮤니티 공간인 거실의 핵심 가구로, 편안한 휴식과 여가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기능과 더불어 인테리어 효과까지 누릴 수 있는 디자인의 소파 제품들이 인기다.

특히 모듈형 클라우드 소파 ‘캄포 시리즈’는 구름 위에 앉은 듯 편안한 착석감은 물론 공간의 규모나 형태,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자유롭게 조합·배치할 수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그 중 코너형, 암리스, 오토만 3가지 큐브 구성의 기본형 ‘캄포 클래식’과 콤팩트한 사이즈로 공간 활용도를 높인 ‘캄포 슬림’이 가정의 달 선물로 사랑받고 있다.

1인 리클라이너 소파도 안락한 휴식과 효율적인 공간 활용으로 받고 싶은 효도선물 1순위로 떠오르고 있다. 그중에서도 버튼 하나로 쉽게 조작 가능한 ‘리츠’ ‘눕체’ 등의 전동 리클라이너는 까사미아의 베스트셀러 중 하나였던 일반 리클라이너 ‘우스터’ 못지않은 인기를 누리며 부상하고 있다.

쾌적한 홈스쿨링을 돕는 키즈룸 가구도 주목할 만하다. 까사미아는 최근 모듈형 자녀방 가구 시리즈를 출시했다. 손쉽게 구성 변경이 가능한 ‘베네 키즈 수납장’과 여러 커스터마이징 옵션으로 연령과 용도에 따라 자유롭게 조합할 수 있는 ‘아빌 주니어룸 시리즈’는 신학기에 이어 가정의 달 선물로도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재택근무로 가정 내 업무 공간의 필요성이 높아지며 사무용 가구에 대한 관심과 수요도 높아지고 있다. 까사미아에서 선보이고 있는 미국의 프리미엄 인체공학 오피스 브랜드 ‘휴먼스케일’의 체어는 사용자의 자세와 움직임에 따라 의자의 등받이 각도가 자동 조절되는 혁신적인 시스템으로 장시간 앉아서 근무하는 직장인을 위한 선물로 제격이다.

한편 까사미아는 다양한 홈퍼니싱 아이템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날 수 있는 ‘까-득 페스티벌’을 오는 23일까지 진행한다. 구매할 수록 추가 품목 할인이 적용되는 릴레이 세일 방식으로 가정의 달 선물 장만을 위한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까사미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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