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 부모님이 아들의 요리 실력을 인정했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9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정규 8집 ‘ㅅ’으로 돌아오는 성시경이 게스트로 출연해 모벤져스를 만났다.

이날 김종국이 어버이날을 맞아 부모님을 위해 직접 요리한 고구마 치즈밥, 닭볶음탕을 대접했다.

아버지는 음식을 보자 불안했는지 어머니에게 “조금만 줘”라고 했다. 하지만 한입 먹고 나서 “정말 맛있다”고 함박 웃음을 지었다.

김종국도 “우와 밥 잘 된 거 봐”라고 했고 어머니도 고구마 치즈밥이 맛있다며 김종국의 요리 솜씨를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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