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군이 싸이퍼를 응원했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9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정규 8집 ‘ㅅ’으로 돌아오는 성시경이 게스트로 출연해 모벤져스를 만났다.

이날 박군의 ‘인기가요’ 데뷔 무대가 공개됐다. 그를 위해 ‘트롯신이 떴다’ TOP6 최우진, 나상도, 손빈아가 뭉쳤다.

대기실에 있던 네 사람은 싸이퍼를 만났다. 싸이퍼는 자신들을 소개하며 박군에게 데뷔 앨범을 선물했다.

싸이퍼는 “저희가 올해 3월 15일 데뷔했다”고 밝혔고 어쩌다 선배가 된 데뷔 2년차 박군은 “진짜 응원 많이 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이들은 서로 어색해 하며 90도 인사를 계속해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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