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상도가 복권 당첨된다면 혼자 독식하려고 했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9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정규 8집 ‘ㅅ’으로 돌아오는 성시경이 게스트로 출연해 모벤져스를 만났다.

이날 박군의 ‘인기가요’ 데뷔 무대가 공개됐다. 그를 위해 ‘트롯신이 떴다’ TOP6 최우진, 나상도, 손빈아가 뭉쳤다. 생방송 후 네 사람은 최우진의 집에 모였다.

박군은 이날 도와준 이들을 위해 복권을 준비했다. 박군이 “1등 당첨금 5억인데 걸리면 어떻게 할거냐”고 묻자 다들 생각에 잠겼다.

나상도는 “내가 걸렸는데 내가 먹어야지”라고 해 웃음을 유발했다. 네 사람은 말 없이 복권을 긁기에 바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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