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선 교수가 김다운의 범행이 불순한 의도를 가졌다고 말했다.
9일 방송된 tvN ‘알쓸범잡’에서 청담동 주식부자 이희진 씨의 부모를 살해한 김다운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박지선 교수는 “김다운이 범행을 저지르기 열흘 전에 아르바이트 모집 공고를 낸다 그 내용을 보면 공범을 구하기 위한 것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특이한 게 한자로 불법체류자 지원 가능이라고 써놨다. 모집 의도가 불순했다. 그 모집 공고를 보고 세 명의 중국 국적 남성이 지원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