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브 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걸그룹 'LIGHTSUM(라잇썸)' 멤버의 세 번째 캐릭터 필름 영상이 공개됐다.

10일 0시 'LIGHTSUM'은 공식 유튜브 채널 및 SNS를 통해 상아와 유정의 자유롭고 청량한 모습이 담긴 캐릭터 필름 영상을 공개해 글로벌 팬들을 사로잡았다.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상아는 스포티한 스포츠룩을 입고 야구장에서 상큼한 매력을 발산했다. 야구 공과 배트로 특별함을 더해 시선을 모았다. 유정은 양갈래 머리와 치어리딩 복장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에너지 넘치는 매력을 가감 없이 발산했다.

두 사람은 각기 다른 소품으로 꾸며진 방 안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유니크한 감성을 뽐냈다. 특히 영상 속 내레이션에 직접 참여해 캐릭터 필름 영상의 완성도를 높이며 데뷔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유정은 '프로듀스 48'에 출연해 귀여운 외모와 안정적인 실력으로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멤버 초원, 나영과 함께 데뷔 소식을 알리며 일찌감치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상아와 유정이 속한 'LIGHTSUM(라잇썸)'은 큐브 엔터테인먼트가 약 3년 만에 선보이 신인 걸그룹으로 상반기 데뷔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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