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레스가 KBS1 '가요무대' 출연 인증샷을 공개하며 ‘본방사수’를 당부했다.

더블레스가 10일 밤 10시 방송하는 KBS1 '가요무대‘ 1701회에 출연한다. 이날 방송은 ’사랑의 계절‘ 특집으로 꾸며지며, 더블레스는 이동원, Ten, 박인수가 부른 ’향수‘를 더블레스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KDH엔터테인먼트

이와 함께 훈훈한 대기실 인증샷도 공개됐다. 소속사 KDH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공개한 이번 사진에서 더블레스는 편안한 차림으로 출근길 패션을 선보였다.

더블레스는 대기실에서는 자줏빛 수트를 입고 세련된 댄디 가이로 변신했다. 또한 트로트계 대선배인 김연자와 KBS2 ‘트롯 매직유랑단’ 이후 재회해 다정한 인증샷을 찍었다.

‘가요무대’ 출연과 관련해 최도진은 “최고의 무대에 최고의 가수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나 영광이다. 첫 마음을 잊지 않고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 더블레스의 신곡 '심장아 나대지마라'도 많이 사랑해 달라”고 밝혔다.

이사야는 “항상 겸손하게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더블레스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하준 역시 “꿈에 그리던 ‘가요무대’에 또다시 출연하게 돼 행복하고 감사하다. 신곡 ‘심장아 나대지마라’처럼, 여러분의 심장이 힘차게 뛸 수 있도록 더블레스가 최고의 무대를 보여드리겠다”라고 말했다.

더블레스가 출연하는 KBS1 '가요무대‘는 10일(오늘) 밤 10시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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